⊙앵커: 야구팬들의 향수를 자극한 올드 올스타전에 이어 내일은 한국프로야구 최고의 잔치 올스타전이 펼쳐집니다.
올스타전에서는 누가 별 중의 별 MVP로 뽑힐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야구 최고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
꿈의 무대를 장식할 올스타들의 목표는 하나, 바로 별 중의 별 MVP를 향하고 있습니다.
역대 기록으로 볼 때 투수보다는 타자가 안타보다는 홈런 한방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따라서 이승엽과 호세, 박경완 등 홈런타자들이 MVP에 한 발 다가서 있습니다.
⊙이승엽(삼성): 상대 투수한테 좋은 공 하나 달라고 그렇게 한 번 말은 해 보겠습니다.
⊙박경완(현대): 첫 타석부터 좋은 타구 날려서 MVP에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기자: 그러나 홈런타자에 비해 견제를 덜 받는 중장거리 타자가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홈런왕과 올스타전 MVP가 일치한 적은 한번도 없고 최근 5년 동안에도 모두 중장거리 타자가 별 중의 별로 뽑혔습니다.
타자들에 맞서는 투수진과 사상 첫 MVP를 노리는 외국인 선수들의 도전도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내일 올스타전에서는 홈런레이스와 투수가 아닌 타자들의 강속구 대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야구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2텔레비전에서는 내일 저녁 6시부터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올스타전에서는 누가 별 중의 별 MVP로 뽑힐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야구 최고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
꿈의 무대를 장식할 올스타들의 목표는 하나, 바로 별 중의 별 MVP를 향하고 있습니다.
역대 기록으로 볼 때 투수보다는 타자가 안타보다는 홈런 한방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따라서 이승엽과 호세, 박경완 등 홈런타자들이 MVP에 한 발 다가서 있습니다.
⊙이승엽(삼성): 상대 투수한테 좋은 공 하나 달라고 그렇게 한 번 말은 해 보겠습니다.
⊙박경완(현대): 첫 타석부터 좋은 타구 날려서 MVP에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기자: 그러나 홈런타자에 비해 견제를 덜 받는 중장거리 타자가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홈런왕과 올스타전 MVP가 일치한 적은 한번도 없고 최근 5년 동안에도 모두 중장거리 타자가 별 중의 별로 뽑혔습니다.
타자들에 맞서는 투수진과 사상 첫 MVP를 노리는 외국인 선수들의 도전도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내일 올스타전에서는 홈런레이스와 투수가 아닌 타자들의 강속구 대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야구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2텔레비전에서는 내일 저녁 6시부터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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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스타전, MVP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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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7-1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야구팬들의 향수를 자극한 올드 올스타전에 이어 내일은 한국프로야구 최고의 잔치 올스타전이 펼쳐집니다.
올스타전에서는 누가 별 중의 별 MVP로 뽑힐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야구 최고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
꿈의 무대를 장식할 올스타들의 목표는 하나, 바로 별 중의 별 MVP를 향하고 있습니다.
역대 기록으로 볼 때 투수보다는 타자가 안타보다는 홈런 한방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따라서 이승엽과 호세, 박경완 등 홈런타자들이 MVP에 한 발 다가서 있습니다.
⊙이승엽(삼성): 상대 투수한테 좋은 공 하나 달라고 그렇게 한 번 말은 해 보겠습니다.
⊙박경완(현대): 첫 타석부터 좋은 타구 날려서 MVP에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기자: 그러나 홈런타자에 비해 견제를 덜 받는 중장거리 타자가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홈런왕과 올스타전 MVP가 일치한 적은 한번도 없고 최근 5년 동안에도 모두 중장거리 타자가 별 중의 별로 뽑혔습니다.
타자들에 맞서는 투수진과 사상 첫 MVP를 노리는 외국인 선수들의 도전도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내일 올스타전에서는 홈런레이스와 투수가 아닌 타자들의 강속구 대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야구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2텔레비전에서는 내일 저녁 6시부터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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