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방 불패 14연승 ‘선두 추격’
입력 2010.10.03 (21:41)
수정 2010.10.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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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서울이 인천을 꺾고 올 시즌 홈 14연승의 안방 불패신화를 이어가며 선두 도약의 꿈을 이어갔습니다.
쏘나타 K-리그 소식, 송재혁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지소연과 여민지, 한국여자축구의 두 차세대 스타들의 시축으로 시작된 서울과 인천의 경기.
인천의 거친 수비에 고전하던 서울은 전반 43분, 이승렬의 헤딩 한방.
그리고 후반 13분, 하대성의 완벽한 도움을 받은 제파로프의 추가골.
서울은 이 두 골로 허정무 감독 부임 이후 무패행진을 달리던 인천을 2대 0으로 침몰시켰습니다.
홈경기 14연승 행진과 최근 4승1무의 상승세를 탄 서울은 선두 추격의 끈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이승렬(FC서울) : "홈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
제주는 짜릿한 역전승으로 선두자리를 지켰습니다.
경기 초반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제주는 김은중이 페널티킥을 시작으로 두 골 도움 한 개의 맹활약에 힘입어 3대 2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최하위 대구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갈길 바쁜 부산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축구 서울이 인천을 꺾고 올 시즌 홈 14연승의 안방 불패신화를 이어가며 선두 도약의 꿈을 이어갔습니다.
쏘나타 K-리그 소식, 송재혁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지소연과 여민지, 한국여자축구의 두 차세대 스타들의 시축으로 시작된 서울과 인천의 경기.
인천의 거친 수비에 고전하던 서울은 전반 43분, 이승렬의 헤딩 한방.
그리고 후반 13분, 하대성의 완벽한 도움을 받은 제파로프의 추가골.
서울은 이 두 골로 허정무 감독 부임 이후 무패행진을 달리던 인천을 2대 0으로 침몰시켰습니다.
홈경기 14연승 행진과 최근 4승1무의 상승세를 탄 서울은 선두 추격의 끈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이승렬(FC서울) : "홈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
제주는 짜릿한 역전승으로 선두자리를 지켰습니다.
경기 초반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제주는 김은중이 페널티킥을 시작으로 두 골 도움 한 개의 맹활약에 힘입어 3대 2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최하위 대구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갈길 바쁜 부산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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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안방 불패 14연승 ‘선두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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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3 21:41:22
- 수정2010-10-03 21:50:36

<앵커 멘트>
프로축구 서울이 인천을 꺾고 올 시즌 홈 14연승의 안방 불패신화를 이어가며 선두 도약의 꿈을 이어갔습니다.
쏘나타 K-리그 소식, 송재혁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지소연과 여민지, 한국여자축구의 두 차세대 스타들의 시축으로 시작된 서울과 인천의 경기.
인천의 거친 수비에 고전하던 서울은 전반 43분, 이승렬의 헤딩 한방.
그리고 후반 13분, 하대성의 완벽한 도움을 받은 제파로프의 추가골.
서울은 이 두 골로 허정무 감독 부임 이후 무패행진을 달리던 인천을 2대 0으로 침몰시켰습니다.
홈경기 14연승 행진과 최근 4승1무의 상승세를 탄 서울은 선두 추격의 끈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이승렬(FC서울) : "홈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
제주는 짜릿한 역전승으로 선두자리를 지켰습니다.
경기 초반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제주는 김은중이 페널티킥을 시작으로 두 골 도움 한 개의 맹활약에 힘입어 3대 2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최하위 대구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갈길 바쁜 부산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축구 서울이 인천을 꺾고 올 시즌 홈 14연승의 안방 불패신화를 이어가며 선두 도약의 꿈을 이어갔습니다.
쏘나타 K-리그 소식, 송재혁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지소연과 여민지, 한국여자축구의 두 차세대 스타들의 시축으로 시작된 서울과 인천의 경기.
인천의 거친 수비에 고전하던 서울은 전반 43분, 이승렬의 헤딩 한방.
그리고 후반 13분, 하대성의 완벽한 도움을 받은 제파로프의 추가골.
서울은 이 두 골로 허정무 감독 부임 이후 무패행진을 달리던 인천을 2대 0으로 침몰시켰습니다.
홈경기 14연승 행진과 최근 4승1무의 상승세를 탄 서울은 선두 추격의 끈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이승렬(FC서울) : "홈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
제주는 짜릿한 역전승으로 선두자리를 지켰습니다.
경기 초반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제주는 김은중이 페널티킥을 시작으로 두 골 도움 한 개의 맹활약에 힘입어 3대 2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최하위 대구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갈길 바쁜 부산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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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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