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쏘나타 K-리그에서 서울이 인천을 꺾고, 홈 14연승의 안방 불패신화를 이어갔습니다.
선두 제주는 경남에 역전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지소연과 여민지, 한국 여자축구 차세대 스타들의 시축으로 시작된 서울과 인천의 경기.
인천의 거친 수비에 고전하던 서울은 전반 43분, 이승렬의 헤딩 슛과 후반 13분, 하대성의 완벽한 도움을 받은 제파로프의 추가골.
이 두 골로 허정무 감독 부임 이후 무패 행진을 달리던 인천을 2대 0으로 침몰시켰습니다.
홈 경기 14연승 행진과 최근 4승 1무의 상승세를 탄 서울은 선두 추격의 끈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이승렬(서울)
제주는 짜릿한 역전승으로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경기 초반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제주.
김은중이 페널티킥을 시작으로 두 골 도움 한 개로 맹활약하며 3대 2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최하위 대구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갈 길 바쁜 부산을 2대 1로 이겼고, 전남과 강원은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축구 쏘나타 K-리그에서 서울이 인천을 꺾고, 홈 14연승의 안방 불패신화를 이어갔습니다.
선두 제주는 경남에 역전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지소연과 여민지, 한국 여자축구 차세대 스타들의 시축으로 시작된 서울과 인천의 경기.
인천의 거친 수비에 고전하던 서울은 전반 43분, 이승렬의 헤딩 슛과 후반 13분, 하대성의 완벽한 도움을 받은 제파로프의 추가골.
이 두 골로 허정무 감독 부임 이후 무패 행진을 달리던 인천을 2대 0으로 침몰시켰습니다.
홈 경기 14연승 행진과 최근 4승 1무의 상승세를 탄 서울은 선두 추격의 끈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이승렬(서울)
제주는 짜릿한 역전승으로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경기 초반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제주.
김은중이 페널티킥을 시작으로 두 골 도움 한 개로 맹활약하며 3대 2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최하위 대구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갈 길 바쁜 부산을 2대 1로 이겼고, 전남과 강원은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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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방 불패’ 서울, 신바람 ‘홈 1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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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4 07:02:05
<앵커 멘트>
프로축구 쏘나타 K-리그에서 서울이 인천을 꺾고, 홈 14연승의 안방 불패신화를 이어갔습니다.
선두 제주는 경남에 역전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지소연과 여민지, 한국 여자축구 차세대 스타들의 시축으로 시작된 서울과 인천의 경기.
인천의 거친 수비에 고전하던 서울은 전반 43분, 이승렬의 헤딩 슛과 후반 13분, 하대성의 완벽한 도움을 받은 제파로프의 추가골.
이 두 골로 허정무 감독 부임 이후 무패 행진을 달리던 인천을 2대 0으로 침몰시켰습니다.
홈 경기 14연승 행진과 최근 4승 1무의 상승세를 탄 서울은 선두 추격의 끈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이승렬(서울)
제주는 짜릿한 역전승으로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경기 초반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제주.
김은중이 페널티킥을 시작으로 두 골 도움 한 개로 맹활약하며 3대 2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최하위 대구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갈 길 바쁜 부산을 2대 1로 이겼고, 전남과 강원은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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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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