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누구나 한번쯤은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을 꾸는데요.
이런 꿈을 좇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리포트>
높이 천 200미터의 거대한 절벽 위에 서 있는 사람들.
두 사람이 갑자기 아래로 뛰어내립니다.
수직으로 낙하하다가 바람을 타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양팔부터 허리, 다리 사이에 덧댄 날개를 펼치자, 날다람쥐처럼 바람을 타고 하늘을 비행합니다.
속도는 시속 약 200킬로미터. 마지막에는 낙하산을 펴고 땅으로 내려옵니다.
'윙 수트 플라이트'라고 불리는 새로운 스포츤데요.
숙달되면 팔의 각도와 방향을 바꿔, 자유자재로 비행할 수 있습니다.
<녹취> 스카이 다이버:"하늘을 나는 꿈을 계속 품고 있었습니다. 하늘을 난 느낌은 뭐라 표현할 수 없습니다"
하늘을 나는 스쿠터도 등장했습니다.
최고 시속 40킬로미터로 30분간 연속 비행이 가능합니다.
강습만 받으면 면허 없이 누구나 비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을 꾸는데요.
이런 꿈을 좇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리포트>
높이 천 200미터의 거대한 절벽 위에 서 있는 사람들.
두 사람이 갑자기 아래로 뛰어내립니다.
수직으로 낙하하다가 바람을 타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양팔부터 허리, 다리 사이에 덧댄 날개를 펼치자, 날다람쥐처럼 바람을 타고 하늘을 비행합니다.
속도는 시속 약 200킬로미터. 마지막에는 낙하산을 펴고 땅으로 내려옵니다.
'윙 수트 플라이트'라고 불리는 새로운 스포츤데요.
숙달되면 팔의 각도와 방향을 바꿔, 자유자재로 비행할 수 있습니다.
<녹취> 스카이 다이버:"하늘을 나는 꿈을 계속 품고 있었습니다. 하늘을 난 느낌은 뭐라 표현할 수 없습니다"
하늘을 나는 스쿠터도 등장했습니다.
최고 시속 40킬로미터로 30분간 연속 비행이 가능합니다.
강습만 받으면 면허 없이 누구나 비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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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뉴스] 절벽서 비행하는 스포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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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4 13:22:48
<앵커 멘트>
누구나 한번쯤은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을 꾸는데요.
이런 꿈을 좇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리포트>
높이 천 200미터의 거대한 절벽 위에 서 있는 사람들.
두 사람이 갑자기 아래로 뛰어내립니다.
수직으로 낙하하다가 바람을 타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양팔부터 허리, 다리 사이에 덧댄 날개를 펼치자, 날다람쥐처럼 바람을 타고 하늘을 비행합니다.
속도는 시속 약 200킬로미터. 마지막에는 낙하산을 펴고 땅으로 내려옵니다.
'윙 수트 플라이트'라고 불리는 새로운 스포츤데요.
숙달되면 팔의 각도와 방향을 바꿔, 자유자재로 비행할 수 있습니다.
<녹취> 스카이 다이버:"하늘을 나는 꿈을 계속 품고 있었습니다. 하늘을 난 느낌은 뭐라 표현할 수 없습니다"
하늘을 나는 스쿠터도 등장했습니다.
최고 시속 40킬로미터로 30분간 연속 비행이 가능합니다.
강습만 받으면 면허 없이 누구나 비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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