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뉴스] 큐브 맞추기 유럽 챔피언십 外

입력 2010.10.04 (13: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루빅 큐브 맞추기 유럽 챔피언 대회가 헝가리에서 열렸습니다.



유럽 28개국에서 온 참가자들의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올해의 우승자는 독일인 참가자로 큐브를 7초 8 만에 맞췄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색다르게 큐브를 맞추는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발이 익숙한 사람은 발로, 진짜 큐브가 아니라, 가상으로 맞추는 게 익숙한 사람들은 아이폰 가상게임으로 맞추기도 했습니다.



자전거로 48층 건물 올라



자전거 바퀴를 멈춘 채 토끼뜀 뛰듯이 계단을 올라갑니다. 폴란드 출신 크리스티안 헤르바 씨가 곡예 자전거로 오른 건물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높은 48층 밀레니엄타워입니다.



202미터 높이의 건물 꼭대기에 오르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18분 9초, 이 남성의 다음 목표는 높이 324미터의 에펄탑이라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화제뉴스] 큐브 맞추기 유럽 챔피언십 外
    • 입력 2010-10-04 13:22:47
    지구촌뉴스
루빅 큐브 맞추기 유럽 챔피언 대회가 헝가리에서 열렸습니다.

유럽 28개국에서 온 참가자들의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올해의 우승자는 독일인 참가자로 큐브를 7초 8 만에 맞췄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색다르게 큐브를 맞추는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발이 익숙한 사람은 발로, 진짜 큐브가 아니라, 가상으로 맞추는 게 익숙한 사람들은 아이폰 가상게임으로 맞추기도 했습니다.

자전거로 48층 건물 올라

자전거 바퀴를 멈춘 채 토끼뜀 뛰듯이 계단을 올라갑니다. 폴란드 출신 크리스티안 헤르바 씨가 곡예 자전거로 오른 건물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높은 48층 밀레니엄타워입니다.

202미터 높이의 건물 꼭대기에 오르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18분 9초, 이 남성의 다음 목표는 높이 324미터의 에펄탑이라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