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올해 쌀 수확량 7~10% 감소…최고 457만 톤 外

입력 2010.10.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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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농식품부 장관은 올해 쌀 수확량이 443만 톤 내지 457만 톤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7내지 10% 정도 감소하고 이에 따른 올 연말 쌀 재고량은 당초 예상치보다 11만 톤이 줄어든 138만 톤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악의적 고액체납자에 최고 3년 징역형

국세청은 지능적인 고액 체납자 326명을 적발해 2,220억 원 상당의 체납 세금을 징수하고 특히 13명에 대해서는
최고 3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체납처분 면탈범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노벨 생리의학상에 에드워즈 박사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체외수정 기술을 개발한 영국의 생리학자 로버트 에드워즈 박사가 선정됐습니다.

에드워즈 박사의 연구는 1978년 세계 최초의 시험관 아기 탄생으로 결실을 맺었고 지금까지 세계에서 400만 명이 넘는 시험관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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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올해 쌀 수확량 7~10% 감소…최고 457만 톤 外
    • 입력 2010-10-04 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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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농식품부 장관은 올해 쌀 수확량이 443만 톤 내지 457만 톤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7내지 10% 정도 감소하고 이에 따른 올 연말 쌀 재고량은 당초 예상치보다 11만 톤이 줄어든 138만 톤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악의적 고액체납자에 최고 3년 징역형 국세청은 지능적인 고액 체납자 326명을 적발해 2,220억 원 상당의 체납 세금을 징수하고 특히 13명에 대해서는 최고 3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체납처분 면탈범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노벨 생리의학상에 에드워즈 박사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체외수정 기술을 개발한 영국의 생리학자 로버트 에드워즈 박사가 선정됐습니다. 에드워즈 박사의 연구는 1978년 세계 최초의 시험관 아기 탄생으로 결실을 맺었고 지금까지 세계에서 400만 명이 넘는 시험관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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