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잡엽 씨 방미 추진

입력 2001.07.1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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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의 주요 단신입니다.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의 미국 방문을 강력히 추진하던 미국 의회가 일단 한국 정부의 입장을 수용한 뒤 오는 9월 이후 방미를 추진하기로 방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을 방문중인 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지원하기 위해 한중 지원협의체를 곧 구성하고 다음 달부터 드라마 등 한국 TV영상물의 중국 진출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에서 판매중인 일부 프링글스 감자칩의 사용이 금지된 유전자 변형 감자가 포함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프링글스 80만캔이 회수될 예정입니다.
미국의 여야 의원 8명이 주미 한국대사관을 통해서 김대중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지지를 표시한 뒤 언론사 세무조사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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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잡엽 씨 방미 추진
    • 입력 2001-07-1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오늘의 주요 단신입니다.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의 미국 방문을 강력히 추진하던 미국 의회가 일단 한국 정부의 입장을 수용한 뒤 오는 9월 이후 방미를 추진하기로 방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을 방문중인 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지원하기 위해 한중 지원협의체를 곧 구성하고 다음 달부터 드라마 등 한국 TV영상물의 중국 진출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에서 판매중인 일부 프링글스 감자칩의 사용이 금지된 유전자 변형 감자가 포함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프링글스 80만캔이 회수될 예정입니다. 미국의 여야 의원 8명이 주미 한국대사관을 통해서 김대중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지지를 표시한 뒤 언론사 세무조사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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