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만 방위사업청장은 최근 잇따른 K계열 무기의 결함에 대해 무리한 국산화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수만 청장은 어제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이번 사고들을 계기로 무기개발 방식을 전면 재검토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청장은 또 해군의 최신예 유도탄고속함의 직진 성능 결함에 대해서는 가장 큰 요인인 워터제트 추진기를 7개월 이내에 고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청장은 또 방사청 조직 개편안을 만들고 있다며 전체 1천700명 직원 가운데 절반인 현역군인을 20%로 낮추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 청장은 이와 함께 하자품을 만든 업체에 과징금을 물릴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수만 청장은 어제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이번 사고들을 계기로 무기개발 방식을 전면 재검토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청장은 또 해군의 최신예 유도탄고속함의 직진 성능 결함에 대해서는 가장 큰 요인인 워터제트 추진기를 7개월 이내에 고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청장은 또 방사청 조직 개편안을 만들고 있다며 전체 1천700명 직원 가운데 절반인 현역군인을 20%로 낮추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 청장은 이와 함께 하자품을 만든 업체에 과징금을 물릴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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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만 “무리한 무기 국산화 더는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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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8 05:57:50
장수만 방위사업청장은 최근 잇따른 K계열 무기의 결함에 대해 무리한 국산화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수만 청장은 어제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이번 사고들을 계기로 무기개발 방식을 전면 재검토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청장은 또 해군의 최신예 유도탄고속함의 직진 성능 결함에 대해서는 가장 큰 요인인 워터제트 추진기를 7개월 이내에 고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청장은 또 방사청 조직 개편안을 만들고 있다며 전체 1천700명 직원 가운데 절반인 현역군인을 20%로 낮추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 청장은 이와 함께 하자품을 만든 업체에 과징금을 물릴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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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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