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중학교인 서울 대원중학교 1~2학년 학생의 부모 가운데 40% 정도가 고소득 직업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민주노동당 권영길의원이 서울시교육청에서 제출받은 국감 자료를 보면, 대원중학교 학부모 가운데 전문직과 경영 관리직 등 고소득직의 비율이 1학년은 35%, 2학년은 30%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을 제외하면 이 비율이 각각 42%와 38%까지 올라갔습니다.
반면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으로 입학할 수 있는 저소득직 학부모 자녀는 지난해 22명에서 21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서울의 또 다른 국제중학교인 영훈중학교도 1~2학년의 고소득직 학부모 비율은 각각 30%와 22%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민주노동당 권영길의원이 서울시교육청에서 제출받은 국감 자료를 보면, 대원중학교 학부모 가운데 전문직과 경영 관리직 등 고소득직의 비율이 1학년은 35%, 2학년은 30%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을 제외하면 이 비율이 각각 42%와 38%까지 올라갔습니다.
반면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으로 입학할 수 있는 저소득직 학부모 자녀는 지난해 22명에서 21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서울의 또 다른 국제중학교인 영훈중학교도 1~2학년의 고소득직 학부모 비율은 각각 30%와 22%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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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중 일반전형 학생 40% 고소득직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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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8 16:44:02
국제중학교인 서울 대원중학교 1~2학년 학생의 부모 가운데 40% 정도가 고소득 직업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민주노동당 권영길의원이 서울시교육청에서 제출받은 국감 자료를 보면, 대원중학교 학부모 가운데 전문직과 경영 관리직 등 고소득직의 비율이 1학년은 35%, 2학년은 30%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을 제외하면 이 비율이 각각 42%와 38%까지 올라갔습니다.
반면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으로 입학할 수 있는 저소득직 학부모 자녀는 지난해 22명에서 21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서울의 또 다른 국제중학교인 영훈중학교도 1~2학년의 고소득직 학부모 비율은 각각 30%와 22%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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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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