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벤처기업인들이 넥타이를 맨 채 달리고 또 달립니다.
특별한 사연이 있는 미니 마라톤현장에 안다영 기자가 다녀 왔습니다.
<리포트>
회사원의 상징, 넥타이를 매고 벤처 기업 직원들이 뛰기 시작합니다.
결코 만만치 않은 구로 디지털 단지내 5km 구간을 달리는 것입니다.
<인터뷰> "벤처가 모험이잖아요. 젊어서 대기업도 좋지만 벤처에 들어가서 차근차근이 배워서 쌓아가면.."
1km, 또 2km. 벤처업계의 경쟁자들간에 거리가 벌어지고, 온몸은 어느새 땀범벅이 됐습니다.
하지만 넥타를 푸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녹취> "고통 속에서 행복이 생겨난다!!!!"
벤처 기업의 메카인 구로 디지털단지 미니 마라톤에 참가한 벤처기업인은 모두 천 여명,
점점 숨이 가빠지고, 걷고 싶은 유혹도 있지만 가뿐히 이겨 냅니다.
<인터뷰> "앞으로 이런 힘든 힘 이겨냈으니까, 어떤 일이 와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의류와 신발 공장이 밀집해 있었던 구로공단에서 IT 벤처의 메카인 구로디지털단지로 바뀐 지 10년.
숱한 과정을 겪으면서도 5백개로 시작된 입주 벤처 기업은 이제 만개로 늘어났습니다.
인내심과 끈기로 무장된 마라톤 정신으로 이들은 다시 벤처 신화를 꿈꿔봅니다.
<인터뷰> "우리 벤처인이 지금 어렵지만 조만간 밝은 사회가 만들어질 겁니다. 벤처인들이여 일어나라 화이팅!!!"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벤처기업인들이 넥타이를 맨 채 달리고 또 달립니다.
특별한 사연이 있는 미니 마라톤현장에 안다영 기자가 다녀 왔습니다.
<리포트>
회사원의 상징, 넥타이를 매고 벤처 기업 직원들이 뛰기 시작합니다.
결코 만만치 않은 구로 디지털 단지내 5km 구간을 달리는 것입니다.
<인터뷰> "벤처가 모험이잖아요. 젊어서 대기업도 좋지만 벤처에 들어가서 차근차근이 배워서 쌓아가면.."
1km, 또 2km. 벤처업계의 경쟁자들간에 거리가 벌어지고, 온몸은 어느새 땀범벅이 됐습니다.
하지만 넥타를 푸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녹취> "고통 속에서 행복이 생겨난다!!!!"
벤처 기업의 메카인 구로 디지털단지 미니 마라톤에 참가한 벤처기업인은 모두 천 여명,
점점 숨이 가빠지고, 걷고 싶은 유혹도 있지만 가뿐히 이겨 냅니다.
<인터뷰> "앞으로 이런 힘든 힘 이겨냈으니까, 어떤 일이 와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의류와 신발 공장이 밀집해 있었던 구로공단에서 IT 벤처의 메카인 구로디지털단지로 바뀐 지 10년.
숱한 과정을 겪으면서도 5백개로 시작된 입주 벤처 기업은 이제 만개로 늘어났습니다.
인내심과 끈기로 무장된 마라톤 정신으로 이들은 다시 벤처 신화를 꿈꿔봅니다.
<인터뷰> "우리 벤처인이 지금 어렵지만 조만간 밝은 사회가 만들어질 겁니다. 벤처인들이여 일어나라 화이팅!!!"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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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타이 매고 달려라”…벤처 부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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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8 22:07:08

<앵커 멘트>
벤처기업인들이 넥타이를 맨 채 달리고 또 달립니다.
특별한 사연이 있는 미니 마라톤현장에 안다영 기자가 다녀 왔습니다.
<리포트>
회사원의 상징, 넥타이를 매고 벤처 기업 직원들이 뛰기 시작합니다.
결코 만만치 않은 구로 디지털 단지내 5km 구간을 달리는 것입니다.
<인터뷰> "벤처가 모험이잖아요. 젊어서 대기업도 좋지만 벤처에 들어가서 차근차근이 배워서 쌓아가면.."
1km, 또 2km. 벤처업계의 경쟁자들간에 거리가 벌어지고, 온몸은 어느새 땀범벅이 됐습니다.
하지만 넥타를 푸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녹취> "고통 속에서 행복이 생겨난다!!!!"
벤처 기업의 메카인 구로 디지털단지 미니 마라톤에 참가한 벤처기업인은 모두 천 여명,
점점 숨이 가빠지고, 걷고 싶은 유혹도 있지만 가뿐히 이겨 냅니다.
<인터뷰> "앞으로 이런 힘든 힘 이겨냈으니까, 어떤 일이 와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의류와 신발 공장이 밀집해 있었던 구로공단에서 IT 벤처의 메카인 구로디지털단지로 바뀐 지 10년.
숱한 과정을 겪으면서도 5백개로 시작된 입주 벤처 기업은 이제 만개로 늘어났습니다.
인내심과 끈기로 무장된 마라톤 정신으로 이들은 다시 벤처 신화를 꿈꿔봅니다.
<인터뷰> "우리 벤처인이 지금 어렵지만 조만간 밝은 사회가 만들어질 겁니다. 벤처인들이여 일어나라 화이팅!!!"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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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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