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언론사 탈세고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은 몇몇 언론사의 경우 수십 개 연결계좌를 통해 광고비 등 자금을 별도로 관리해 온 사실을 밝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차명계좌 명의대여인 등으로 알려진 일부 언론사 사주의 친인척과 측근들에 대한 소환조사도 병행할 것으로 알려져 검찰 수사는 사주 주변 인사들로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차명계좌 명의대여인 등으로 알려진 일부 언론사 사주의 친인척과 측근들에 대한 소환조사도 병행할 것으로 알려져 검찰 수사는 사주 주변 인사들로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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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 탈세수사 고삐 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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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7-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언론사 탈세고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은 몇몇 언론사의 경우 수십 개 연결계좌를 통해 광고비 등 자금을 별도로 관리해 온 사실을 밝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차명계좌 명의대여인 등으로 알려진 일부 언론사 사주의 친인척과 측근들에 대한 소환조사도 병행할 것으로 알려져 검찰 수사는 사주 주변 인사들로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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