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개봉영화] ‘심야의 FM’ 外
입력 2010.10.14 (07:57)
수정 2010.10.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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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주에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됐습니다.
라디오 DJ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물과 오우삼 감독의 신작 중국 무협물이 눈길을 끕니다.
박진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라디오 DJ 선영은 5년간 진행했던 심야프로그램을 떠나는 마지막 생방송을 시작합니다.
방송 도중 걸려온 낯선 남자의 전화 한 통.
자신이 시키는 대로 방송하지 않을 경우 가족들이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때부터 고별방송은 가족을 지키기 위한 피말리는 방송으로 바뀝니다.
수애와 유지태의 안정된 연기는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합니다.
최고 고수 '라마'가 남긴 무공을 차지하기 위해 어지러운 강호.
이 틈바구니 속에서 지앙은 얼굴을 고치고 은둔합니다.
그런 지앙은 비단을 파는 정징을 마음에 두게 되고 결혼을 하는데 정징도 무공을 감추고 사는 또 다른 고숩니다.
과거를 모른 채 둘은 행복하지만 이들을 추적하는 흑석파로 인해 위기를 맞게됩니다.
올해 베니스 국제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받았습니다.
은퇴한 마피아 보스 찰리는 아들과 함께 외출한 날 무자비한 총격을 받게 됩니다.
22발의 총알을 제거하는 대수술을 받고 난 뒤 찰리는 극적으로 목숨을 건집니다.
그를 습격한 사람들은 다름 아닌 옛친구들.
찰리는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을 위협하는 그들을 향해 처절한 복수를 시작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이번 주에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됐습니다.
라디오 DJ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물과 오우삼 감독의 신작 중국 무협물이 눈길을 끕니다.
박진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라디오 DJ 선영은 5년간 진행했던 심야프로그램을 떠나는 마지막 생방송을 시작합니다.
방송 도중 걸려온 낯선 남자의 전화 한 통.
자신이 시키는 대로 방송하지 않을 경우 가족들이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때부터 고별방송은 가족을 지키기 위한 피말리는 방송으로 바뀝니다.
수애와 유지태의 안정된 연기는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합니다.
최고 고수 '라마'가 남긴 무공을 차지하기 위해 어지러운 강호.
이 틈바구니 속에서 지앙은 얼굴을 고치고 은둔합니다.
그런 지앙은 비단을 파는 정징을 마음에 두게 되고 결혼을 하는데 정징도 무공을 감추고 사는 또 다른 고숩니다.
과거를 모른 채 둘은 행복하지만 이들을 추적하는 흑석파로 인해 위기를 맞게됩니다.
올해 베니스 국제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받았습니다.
은퇴한 마피아 보스 찰리는 아들과 함께 외출한 날 무자비한 총격을 받게 됩니다.
22발의 총알을 제거하는 대수술을 받고 난 뒤 찰리는 극적으로 목숨을 건집니다.
그를 습격한 사람들은 다름 아닌 옛친구들.
찰리는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을 위협하는 그들을 향해 처절한 복수를 시작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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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4 07:57:58
- 수정2010-10-14 10:24:22

<앵커 멘트>
이번 주에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됐습니다.
라디오 DJ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물과 오우삼 감독의 신작 중국 무협물이 눈길을 끕니다.
박진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라디오 DJ 선영은 5년간 진행했던 심야프로그램을 떠나는 마지막 생방송을 시작합니다.
방송 도중 걸려온 낯선 남자의 전화 한 통.
자신이 시키는 대로 방송하지 않을 경우 가족들이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때부터 고별방송은 가족을 지키기 위한 피말리는 방송으로 바뀝니다.
수애와 유지태의 안정된 연기는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합니다.
최고 고수 '라마'가 남긴 무공을 차지하기 위해 어지러운 강호.
이 틈바구니 속에서 지앙은 얼굴을 고치고 은둔합니다.
그런 지앙은 비단을 파는 정징을 마음에 두게 되고 결혼을 하는데 정징도 무공을 감추고 사는 또 다른 고숩니다.
과거를 모른 채 둘은 행복하지만 이들을 추적하는 흑석파로 인해 위기를 맞게됩니다.
올해 베니스 국제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받았습니다.
은퇴한 마피아 보스 찰리는 아들과 함께 외출한 날 무자비한 총격을 받게 됩니다.
22발의 총알을 제거하는 대수술을 받고 난 뒤 찰리는 극적으로 목숨을 건집니다.
그를 습격한 사람들은 다름 아닌 옛친구들.
찰리는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을 위협하는 그들을 향해 처절한 복수를 시작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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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 기자 par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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