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은 미성년 가수들의 학업 중단 등을 막기 위해 심야 방송 녹화시간 제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안형환 의원은 오늘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나이 어린 가수들, 이른바 걸그룹과 아이돌 가수들 중 미성년자들의 심야 방송 녹화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미성년자의 연예계 데뷔가 활발한 일본도 저녁 10시 이후 방송에 출연할 수 없도록 돼 있다며 , 미성년 연예인의 방송 녹화 시간을 제한하는 지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안형환 의원은 오늘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나이 어린 가수들, 이른바 걸그룹과 아이돌 가수들 중 미성년자들의 심야 방송 녹화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미성년자의 연예계 데뷔가 활발한 일본도 저녁 10시 이후 방송에 출연할 수 없도록 돼 있다며 , 미성년 연예인의 방송 녹화 시간을 제한하는 지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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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형환 “미성년 아이돌 녹화시간 제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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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6 11:38:05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은 미성년 가수들의 학업 중단 등을 막기 위해 심야 방송 녹화시간 제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안형환 의원은 오늘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나이 어린 가수들, 이른바 걸그룹과 아이돌 가수들 중 미성년자들의 심야 방송 녹화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미성년자의 연예계 데뷔가 활발한 일본도 저녁 10시 이후 방송에 출연할 수 없도록 돼 있다며 , 미성년 연예인의 방송 녹화 시간을 제한하는 지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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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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