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봅시다] 수영 완전 정복 ① ‘호흡’

입력 2010.10.20 (21:05) 수정 2010.12.0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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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 가운데 수영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건강관리는 물론 탄력 있는 몸매까지 책임지는 수영을 기초부터 배워보시죠!



수영 완전정복 제1탄!



시작합니다!



<리포트>



수영의 기초부터 차근 차근 배워보겠습니다!



먼저, 몸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준비운동을 해야 하는데요.



모든 동작은 호흡에 맞춰 천천히 관절과 근육을 이완시켜줍니다.



<녹취>김효식(한국체육대학교 박사/전 수영 국가대표 선수): "수영을 처음 하는 사람들이 물과 친해지기 위해서 걷기 동작, 뒤로 걷기, 옆으로 걷기 또는 물속에서 머리를 담그지 않은 상태에서 어깨 돌리기 정도 하겠습니다."



<녹취>김효식(한국체육대학교 박사/전 수영 국가대표 선수): "호흡하는 방법을 배울 텐데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음-파- 라는 호흡법이 있는데..."



수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호흡!



동작에 맞춰 들숨과 날숨을 조절하는 연습이 필요한데요.



<녹취>김효식(한국체육대학교 박사/전 수영 국가대표 선수): "1차 호흡법은 물속으로 들어가면서 충분히 호흡을 하고. 1초간 숨 쉬고 다시 5초간 내뱉고 해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호흡. 바로. 하나, 둘..."



<녹취>김효식(한국체육대학교 박사/전 수영 국가대표 선수): "수경 한쪽으로 물이 들어가더라도 전혀 호흡하는데 지장이 없고, 팔과 머리가 붙어서 올바른 자세가 되도록 하면 제대로 된 호흡법입니다."



올바른 호흡법의 자세는 어깨와 얼굴이 수평을 이루는 것인데요.



초보자는 익숙해질 때까지 물속에서 입을 벌리는 것이 좋습니다.



숨은 코로 내뿜고, 입으로 들여 마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숨을 들여 마실 땐 짧게, 내뱉을 땐 길게 해야 합니다.



<녹취>김효식(한국체육대학교 박사/전 수영 국가대표 선수): "이제 호흡법까지 우리가 배웠다면 다음 동작은 물에 뜨기 동작과 가라앉기 동작이 있는데..."



물에 뜨기 위해서는 일단 온몸에 긴장을 풀고 힘을 빼야 합니다.



쪼그려 뜨기와 수평 뜨기를 통해 물에서 뜨는 연습을 합니다.



이번엔 가라앉기!



뜨기와 가라앉기를 반복하며, 수영법의 기본기를 다집니다.



<녹취>김효식(한국체육대학교 박사/전 수영 국가대표 선수): "다음 시간에는 호흡법 배운걸 가지고 자유형 스트로크에 적용해서 자유을 친숙하게 배워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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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워봅시다] 수영 완전 정복 ① ‘호흡’
    • 입력 2010-10-20 21:05:44
    • 수정2010-12-07 21:28:10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 가운데 수영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건강관리는 물론 탄력 있는 몸매까지 책임지는 수영을 기초부터 배워보시죠!

수영 완전정복 제1탄!

시작합니다!

<리포트>

수영의 기초부터 차근 차근 배워보겠습니다!

먼저, 몸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준비운동을 해야 하는데요.

모든 동작은 호흡에 맞춰 천천히 관절과 근육을 이완시켜줍니다.

<녹취>김효식(한국체육대학교 박사/전 수영 국가대표 선수): "수영을 처음 하는 사람들이 물과 친해지기 위해서 걷기 동작, 뒤로 걷기, 옆으로 걷기 또는 물속에서 머리를 담그지 않은 상태에서 어깨 돌리기 정도 하겠습니다."

<녹취>김효식(한국체육대학교 박사/전 수영 국가대표 선수): "호흡하는 방법을 배울 텐데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음-파- 라는 호흡법이 있는데..."

수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호흡!

동작에 맞춰 들숨과 날숨을 조절하는 연습이 필요한데요.

<녹취>김효식(한국체육대학교 박사/전 수영 국가대표 선수): "1차 호흡법은 물속으로 들어가면서 충분히 호흡을 하고. 1초간 숨 쉬고 다시 5초간 내뱉고 해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호흡. 바로. 하나, 둘..."

<녹취>김효식(한국체육대학교 박사/전 수영 국가대표 선수): "수경 한쪽으로 물이 들어가더라도 전혀 호흡하는데 지장이 없고, 팔과 머리가 붙어서 올바른 자세가 되도록 하면 제대로 된 호흡법입니다."

올바른 호흡법의 자세는 어깨와 얼굴이 수평을 이루는 것인데요.

초보자는 익숙해질 때까지 물속에서 입을 벌리는 것이 좋습니다.

숨은 코로 내뿜고, 입으로 들여 마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숨을 들여 마실 땐 짧게, 내뱉을 땐 길게 해야 합니다.

<녹취>김효식(한국체육대학교 박사/전 수영 국가대표 선수): "이제 호흡법까지 우리가 배웠다면 다음 동작은 물에 뜨기 동작과 가라앉기 동작이 있는데..."

물에 뜨기 위해서는 일단 온몸에 긴장을 풀고 힘을 빼야 합니다.

쪼그려 뜨기와 수평 뜨기를 통해 물에서 뜨는 연습을 합니다.

이번엔 가라앉기!

뜨기와 가라앉기를 반복하며, 수영법의 기본기를 다집니다.

<녹취>김효식(한국체육대학교 박사/전 수영 국가대표 선수): "다음 시간에는 호흡법 배운걸 가지고 자유형 스트로크에 적용해서 자유을 친숙하게 배워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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