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열기 고조…축제 분위기 후끈

입력 2010.10.21 (08:05) 수정 2010.10.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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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F1 대회를 앞두고 전남 영암군과 목포에선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슈퍼카 퍼레이드와 묘기 시범 등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송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기를 가르는 굉음과 함께 스포츠카가 360도 회전합니다.



오토바이의 곡예 운전에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화려한 레이싱 모델들은 지나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F1대회가 열리는 동안 전남 목포와 영암 일대에서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집니다.



<인터뷰>고경희(무안군 삼향면):"개최한다고 해도 느낌이 별로 없었는데 여기 와보니까 대회가 열리는구나 싶네요."



F1 머신의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가상 체험 행사도 인기입니다.



F1대회 개막일이 다가오면서 경주 방식과 스타 선수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동회(화순군 화순읍): "F1이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려서 생소한 데 홍보관을 둘러보고 좀 알아보려구요"



전남 목포시내에서는 스포츠카 퍼레이드와 묘기 시범이 펼쳐지고 영암 경주장 상공에서는 에어쇼가 열려 분위기를 돋울 예정입니다.



목포 평화광장에 마련된 주무대에서는 F1 대회가 끝나는 오는 24일까지 매일 저녁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집니다.



KBS 뉴스 최송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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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1 열기 고조…축제 분위기 후끈
    • 입력 2010-10-21 08:05:28
    • 수정2010-10-21 17: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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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F1 대회를 앞두고 전남 영암군과 목포에선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슈퍼카 퍼레이드와 묘기 시범 등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송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기를 가르는 굉음과 함께 스포츠카가 360도 회전합니다.

오토바이의 곡예 운전에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화려한 레이싱 모델들은 지나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F1대회가 열리는 동안 전남 목포와 영암 일대에서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집니다.

<인터뷰>고경희(무안군 삼향면):"개최한다고 해도 느낌이 별로 없었는데 여기 와보니까 대회가 열리는구나 싶네요."

F1 머신의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가상 체험 행사도 인기입니다.

F1대회 개막일이 다가오면서 경주 방식과 스타 선수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동회(화순군 화순읍): "F1이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려서 생소한 데 홍보관을 둘러보고 좀 알아보려구요"

전남 목포시내에서는 스포츠카 퍼레이드와 묘기 시범이 펼쳐지고 영암 경주장 상공에서는 에어쇼가 열려 분위기를 돋울 예정입니다.

목포 평화광장에 마련된 주무대에서는 F1 대회가 끝나는 오는 24일까지 매일 저녁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집니다.

KBS 뉴스 최송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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