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끓는 모정…가방만은 포기 못해!
입력 2010.10.22 (07:55)
수정 2010.10.2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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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내동댕이쳐지고 질질 끌려가고... 주먹질까지 당해도 결코 가방을 포기할 순 없었습니다.
강도 용의자는 결국 이 여성의 가방을 포기하고 돌아섭니다.
기를 쓰고 지킨 가방엔 도대체 뭐가 들어 있었을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의 사진과 목소리가 담긴 휴대전화입니다.
딸은 10주 전 소아암으로 세상을 떴다고 합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강도 용의자는 결국 이 여성의 가방을 포기하고 돌아섭니다.
기를 쓰고 지킨 가방엔 도대체 뭐가 들어 있었을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의 사진과 목소리가 담긴 휴대전화입니다.
딸은 10주 전 소아암으로 세상을 떴다고 합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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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끓는 모정…가방만은 포기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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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2 07:55:50
- 수정2010-10-22 08:22:27
![](/data/news/2010/10/22/2180836_140.jpg)
바닥에 내동댕이쳐지고 질질 끌려가고... 주먹질까지 당해도 결코 가방을 포기할 순 없었습니다.
강도 용의자는 결국 이 여성의 가방을 포기하고 돌아섭니다.
기를 쓰고 지킨 가방엔 도대체 뭐가 들어 있었을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의 사진과 목소리가 담긴 휴대전화입니다.
딸은 10주 전 소아암으로 세상을 떴다고 합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강도 용의자는 결국 이 여성의 가방을 포기하고 돌아섭니다.
기를 쓰고 지킨 가방엔 도대체 뭐가 들어 있었을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의 사진과 목소리가 담긴 휴대전화입니다.
딸은 10주 전 소아암으로 세상을 떴다고 합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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