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축제 F1 개막, 팬 이목 집중
입력 2010.10.22 (07:33)
수정 2010.10.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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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0/10/22/2180820_RUG.jpg)
<앵커 멘트>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F1 그랑프리가 오늘 전남 영암에서 개막합니다.
국내외 F1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영암 경주장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최송현 기자, 대회 준비는 모두 마무리됐죠?
<리포트>
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영암 F1 경주장의 중심부, 그랜드 스탠드입니다.
시속 3백 킬로미터가 넘는 속도로 질주하는 F1 머신의 힘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국내 최초의 F1 서킷인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긴 1.2킬로미터의 직선 구간을 갖춰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영암 경주장은 올해 대회를 치르는 19개 나라 가운데 유일한 신생 경주장이어서 12개 참가 팀 모두 예측 불허의 승부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F1의 전설적인 스타인 미하엘 슈마허를 비롯해 올 시즌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마크 웨버 등 드라이버 24명도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국제자동차연맹 관계자와 국내외 취재진이 속속 몰려들면서 분위기도 한층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대회 첫 날인 오늘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연습 주행이 진행되고, 내일 예선을 거쳐 모레 오후 3시 결승 레이스가 펼쳐집니다.
대회가 열리는 동안 경주장과 인접한 목포 등지에서는 슈퍼카 퍼레이드와 에어쇼, 모터스포츠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됩니다.
지금까지 영암 F1 경주장에서 KBS뉴스 최송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F1 그랑프리가 오늘 전남 영암에서 개막합니다.
국내외 F1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영암 경주장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최송현 기자, 대회 준비는 모두 마무리됐죠?
<리포트>
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영암 F1 경주장의 중심부, 그랜드 스탠드입니다.
시속 3백 킬로미터가 넘는 속도로 질주하는 F1 머신의 힘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국내 최초의 F1 서킷인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긴 1.2킬로미터의 직선 구간을 갖춰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영암 경주장은 올해 대회를 치르는 19개 나라 가운데 유일한 신생 경주장이어서 12개 참가 팀 모두 예측 불허의 승부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F1의 전설적인 스타인 미하엘 슈마허를 비롯해 올 시즌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마크 웨버 등 드라이버 24명도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국제자동차연맹 관계자와 국내외 취재진이 속속 몰려들면서 분위기도 한층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대회 첫 날인 오늘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연습 주행이 진행되고, 내일 예선을 거쳐 모레 오후 3시 결승 레이스가 펼쳐집니다.
대회가 열리는 동안 경주장과 인접한 목포 등지에서는 슈퍼카 퍼레이드와 에어쇼, 모터스포츠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됩니다.
지금까지 영암 F1 경주장에서 KBS뉴스 최송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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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드 축제 F1 개막, 팬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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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2 07:33:16
- 수정2010-10-22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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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F1 그랑프리가 오늘 전남 영암에서 개막합니다.
국내외 F1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영암 경주장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최송현 기자, 대회 준비는 모두 마무리됐죠?
<리포트>
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영암 F1 경주장의 중심부, 그랜드 스탠드입니다.
시속 3백 킬로미터가 넘는 속도로 질주하는 F1 머신의 힘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국내 최초의 F1 서킷인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긴 1.2킬로미터의 직선 구간을 갖춰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영암 경주장은 올해 대회를 치르는 19개 나라 가운데 유일한 신생 경주장이어서 12개 참가 팀 모두 예측 불허의 승부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F1의 전설적인 스타인 미하엘 슈마허를 비롯해 올 시즌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마크 웨버 등 드라이버 24명도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국제자동차연맹 관계자와 국내외 취재진이 속속 몰려들면서 분위기도 한층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대회 첫 날인 오늘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연습 주행이 진행되고, 내일 예선을 거쳐 모레 오후 3시 결승 레이스가 펼쳐집니다.
대회가 열리는 동안 경주장과 인접한 목포 등지에서는 슈퍼카 퍼레이드와 에어쇼, 모터스포츠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됩니다.
지금까지 영암 F1 경주장에서 KBS뉴스 최송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F1 그랑프리가 오늘 전남 영암에서 개막합니다.
국내외 F1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영암 경주장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최송현 기자, 대회 준비는 모두 마무리됐죠?
<리포트>
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영암 F1 경주장의 중심부, 그랜드 스탠드입니다.
시속 3백 킬로미터가 넘는 속도로 질주하는 F1 머신의 힘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국내 최초의 F1 서킷인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긴 1.2킬로미터의 직선 구간을 갖춰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영암 경주장은 올해 대회를 치르는 19개 나라 가운데 유일한 신생 경주장이어서 12개 참가 팀 모두 예측 불허의 승부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F1의 전설적인 스타인 미하엘 슈마허를 비롯해 올 시즌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마크 웨버 등 드라이버 24명도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국제자동차연맹 관계자와 국내외 취재진이 속속 몰려들면서 분위기도 한층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대회 첫 날인 오늘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연습 주행이 진행되고, 내일 예선을 거쳐 모레 오후 3시 결승 레이스가 펼쳐집니다.
대회가 열리는 동안 경주장과 인접한 목포 등지에서는 슈퍼카 퍼레이드와 에어쇼, 모터스포츠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됩니다.
지금까지 영암 F1 경주장에서 KBS뉴스 최송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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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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