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아메리카 브라질 조 선두로 8강 진출
입력 2001.07.1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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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브라질이 코파아메리카 축구대회에서 막판 2연승을 거두며 조 선두로 8강에 진출해 삼바축구의 화려한 부활을 예고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이영미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콜롬비아 칼리에서 계속된 브라질과 파라과이의 B조 예선 3차전.
브라질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파라과이에게 먼저 1골을 내주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갑니다.
그러나 후반 교체 투입된 브라질의 데니우손이 브라질을 살렸습니다. 알렉스의 동점골과 벨레티의 역전골을 모두 어시스트한 데니우손은 종료 직전 날카로운 중거리 슛으로 팀의 3:1 역전승을 이끌며 브라질을 조 선두로 8강에 올려놨습니다.
한편 예선 탈락의 위기에 몰렸던 페루는 올센의 천금 같은 결승골로 멕시코를 이기고 와일드카드로 8강에 합류했습니다.
세계쥬니어골프선수권대회 개막전 연습라운딩에서 3오버파를 친 11살짜리 소녀가 뜨거운 관심을 끌었습니다.
크고 작은 대회에서 이미 50번 이상의 타이틀을 거머쥔 이 소녀는 바로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의 친조카인 샤이안느 우즈.
삼촌 우즈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 뛰어난 잠재력으로 차세대 여자 타이거 우즈로 주목받기 시작한 샤이안느가 대회에서 6번이나 우승했던 삼촌 우즈의 뒤를 이어 과연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해외 스포츠, 이영미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콜롬비아 칼리에서 계속된 브라질과 파라과이의 B조 예선 3차전.
브라질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파라과이에게 먼저 1골을 내주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갑니다.
그러나 후반 교체 투입된 브라질의 데니우손이 브라질을 살렸습니다. 알렉스의 동점골과 벨레티의 역전골을 모두 어시스트한 데니우손은 종료 직전 날카로운 중거리 슛으로 팀의 3:1 역전승을 이끌며 브라질을 조 선두로 8강에 올려놨습니다.
한편 예선 탈락의 위기에 몰렸던 페루는 올센의 천금 같은 결승골로 멕시코를 이기고 와일드카드로 8강에 합류했습니다.
세계쥬니어골프선수권대회 개막전 연습라운딩에서 3오버파를 친 11살짜리 소녀가 뜨거운 관심을 끌었습니다.
크고 작은 대회에서 이미 50번 이상의 타이틀을 거머쥔 이 소녀는 바로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의 친조카인 샤이안느 우즈.
삼촌 우즈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 뛰어난 잠재력으로 차세대 여자 타이거 우즈로 주목받기 시작한 샤이안느가 대회에서 6번이나 우승했던 삼촌 우즈의 뒤를 이어 과연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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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파아메리카 브라질 조 선두로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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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7-1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data/fckeditor/vod/multi/kbs9/2001/20010719/1500K_new/380.jpg)
⊙앵커: 브라질이 코파아메리카 축구대회에서 막판 2연승을 거두며 조 선두로 8강에 진출해 삼바축구의 화려한 부활을 예고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이영미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콜롬비아 칼리에서 계속된 브라질과 파라과이의 B조 예선 3차전.
브라질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파라과이에게 먼저 1골을 내주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갑니다.
그러나 후반 교체 투입된 브라질의 데니우손이 브라질을 살렸습니다. 알렉스의 동점골과 벨레티의 역전골을 모두 어시스트한 데니우손은 종료 직전 날카로운 중거리 슛으로 팀의 3:1 역전승을 이끌며 브라질을 조 선두로 8강에 올려놨습니다.
한편 예선 탈락의 위기에 몰렸던 페루는 올센의 천금 같은 결승골로 멕시코를 이기고 와일드카드로 8강에 합류했습니다.
세계쥬니어골프선수권대회 개막전 연습라운딩에서 3오버파를 친 11살짜리 소녀가 뜨거운 관심을 끌었습니다.
크고 작은 대회에서 이미 50번 이상의 타이틀을 거머쥔 이 소녀는 바로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의 친조카인 샤이안느 우즈.
삼촌 우즈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 뛰어난 잠재력으로 차세대 여자 타이거 우즈로 주목받기 시작한 샤이안느가 대회에서 6번이나 우승했던 삼촌 우즈의 뒤를 이어 과연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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