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외교부, ‘훼방꾼’ 발언 중국 대사에 유감 전달 外

입력 2010.10.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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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당국자가 오늘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이명박 정부는 한반도 평화 훼방꾼'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고 외교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폐지 없을 것"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황식 총리의 '과잉 복지'언급과 관련한 민주당 박은수 의원의 질의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노인의 지하철 무임승차를 폐지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요타, 렉서스 등 153만 대 리콜 결정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브레이크액 유출과 연료 펌프 결함 등을 이유로 일본과 미국, 중국 등지에서 렉서스 등 153만 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02년 5월부터 2006년 3월 사이에 생산된 렉서스와 아발론, 크라운, 하이랜더 등입니다.

포도씨유 원액 수입업체 압수수색

시판중인 포도씨유에 다른 물질이 섞여 있다는 지난 12일 KBS 9시 뉴스 보도와 관련해 세관이 포도씨유 원액 수입업체를 전격 압수 수색했습니다.

서울세관은 주식회사 진한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수입서류 등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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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외교부, ‘훼방꾼’ 발언 중국 대사에 유감 전달 外
    • 입력 2010-10-22 22: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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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당국자가 오늘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이명박 정부는 한반도 평화 훼방꾼'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고 외교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폐지 없을 것"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황식 총리의 '과잉 복지'언급과 관련한 민주당 박은수 의원의 질의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노인의 지하철 무임승차를 폐지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요타, 렉서스 등 153만 대 리콜 결정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브레이크액 유출과 연료 펌프 결함 등을 이유로 일본과 미국, 중국 등지에서 렉서스 등 153만 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02년 5월부터 2006년 3월 사이에 생산된 렉서스와 아발론, 크라운, 하이랜더 등입니다. 포도씨유 원액 수입업체 압수수색 시판중인 포도씨유에 다른 물질이 섞여 있다는 지난 12일 KBS 9시 뉴스 보도와 관련해 세관이 포도씨유 원액 수입업체를 전격 압수 수색했습니다. 서울세관은 주식회사 진한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수입서류 등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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