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주전 빠져도’ 팀 최다 118점!
입력 2010.10.23 (21:41)
수정 2010.10.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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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팀 창단 이후 최다인 118점을 올리며 모비스를 꺾고 3승째를 거뒀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표팀 차출 여파가 큰 두 팀은 경기는 예상 외로 공격 대결 양상으로 흘렀습니다.
삼성이 헤인즈와 차재영을 앞세워 몰아치자, 모비스는 송창용과 브랜드로 맞섰습니다.
빠른 템포의 화력 대결 속에 두 팀은 수비도, 작전도 따로 없었습니다.
승부는 시간이 흐를수록 삼성쪽으로 기울었습니다.
헤인즈가 37득점으로 활약했고, 차재영이 18점 등 국내 선수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려 118대 92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이승준 등 주전 3명이 대표로 빠졌지만 팀 최다득점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인터뷰>차재영(삼성)
반면, 지난해 우승팀 모비스는 3연패를 당해 위기에 빠졌습니다.
KT는 동부를 꺾고 3연승, 전자랜드는 오리온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4연승을 달려 공동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팀 창단 이후 최다인 118점을 올리며 모비스를 꺾고 3승째를 거뒀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표팀 차출 여파가 큰 두 팀은 경기는 예상 외로 공격 대결 양상으로 흘렀습니다.
삼성이 헤인즈와 차재영을 앞세워 몰아치자, 모비스는 송창용과 브랜드로 맞섰습니다.
빠른 템포의 화력 대결 속에 두 팀은 수비도, 작전도 따로 없었습니다.
승부는 시간이 흐를수록 삼성쪽으로 기울었습니다.
헤인즈가 37득점으로 활약했고, 차재영이 18점 등 국내 선수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려 118대 92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이승준 등 주전 3명이 대표로 빠졌지만 팀 최다득점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인터뷰>차재영(삼성)
반면, 지난해 우승팀 모비스는 3연패를 당해 위기에 빠졌습니다.
KT는 동부를 꺾고 3연승, 전자랜드는 오리온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4연승을 달려 공동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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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주전 빠져도’ 팀 최다 11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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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3 21:41:01
- 수정2010-10-23 22:03:31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팀 창단 이후 최다인 118점을 올리며 모비스를 꺾고 3승째를 거뒀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표팀 차출 여파가 큰 두 팀은 경기는 예상 외로 공격 대결 양상으로 흘렀습니다.
삼성이 헤인즈와 차재영을 앞세워 몰아치자, 모비스는 송창용과 브랜드로 맞섰습니다.
빠른 템포의 화력 대결 속에 두 팀은 수비도, 작전도 따로 없었습니다.
승부는 시간이 흐를수록 삼성쪽으로 기울었습니다.
헤인즈가 37득점으로 활약했고, 차재영이 18점 등 국내 선수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려 118대 92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이승준 등 주전 3명이 대표로 빠졌지만 팀 최다득점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인터뷰>차재영(삼성)
반면, 지난해 우승팀 모비스는 3연패를 당해 위기에 빠졌습니다.
KT는 동부를 꺾고 3연승, 전자랜드는 오리온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4연승을 달려 공동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팀 창단 이후 최다인 118점을 올리며 모비스를 꺾고 3승째를 거뒀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표팀 차출 여파가 큰 두 팀은 경기는 예상 외로 공격 대결 양상으로 흘렀습니다.
삼성이 헤인즈와 차재영을 앞세워 몰아치자, 모비스는 송창용과 브랜드로 맞섰습니다.
빠른 템포의 화력 대결 속에 두 팀은 수비도, 작전도 따로 없었습니다.
승부는 시간이 흐를수록 삼성쪽으로 기울었습니다.
헤인즈가 37득점으로 활약했고, 차재영이 18점 등 국내 선수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려 118대 92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이승준 등 주전 3명이 대표로 빠졌지만 팀 최다득점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인터뷰>차재영(삼성)
반면, 지난해 우승팀 모비스는 3연패를 당해 위기에 빠졌습니다.
KT는 동부를 꺾고 3연승, 전자랜드는 오리온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4연승을 달려 공동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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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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