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열린 남북 적십자 회담에서 북측 대표단은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위해서는 인도적 협력 사업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당국 회담을 함께 협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14개월만에 열리는 이번 적십자회담은 내일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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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적십자회담서 금강산 관광 재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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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6 22:16:52
![](/data/news/2010/10/26/2183183_150.jpg)
오늘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열린 남북 적십자 회담에서 북측 대표단은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위해서는 인도적 협력 사업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당국 회담을 함께 협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14개월만에 열리는 이번 적십자회담은 내일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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