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주역, ‘꼬마’ 배우들의 힘!
입력 2010.10.27 (08:02)
수정 2010.10.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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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무대가 새로워지고 다양해지면서 아역 배우들이 역할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깜찍하고 능숙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어린 배우들을 만나보시죠!
조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늘로 훌쩍 날아오르고...
무대를 휘어잡는 강렬한 춤사위까지...
관객들을 사로잡는 건 12,3살 정도의 어린 배우들입니다.
주인공 빌리를 연기한 이들 4명은 한국뮤지컬 대상 신인상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정진호(빌리) : "관객들 앞에서 춤을 추니깐 박수도 많이 받고 환호도 해주니깐 기분이 좋아요."
때로는 빼어난 노래 솜씨로...
때로는 깜찍한 연기로 극의 반전을 이끄는 것도 꼬마 배우들 몫입니다.
아역 배우가 각광 받다 보니 한 뮤지컬 오디션엔 어린이 150여 명이 몰렸습니다.
긴장한 탓에 노래 가사도 까먹기 일쑤지만 열정만은 뜨겁습니다.
<인터뷰> 엄기영(음악감독) : "어른들은 노래 잘하는 게 좋은데 아이들은 노래 잘하는 모습은 이쁘지 않아요. 순수하게 하는 모습이 훨씬 더 예쁩니다."
어른 못지 않은 어린 배우들의 당찬 도전에 무대는 한층 더 빛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무대가 새로워지고 다양해지면서 아역 배우들이 역할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깜찍하고 능숙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어린 배우들을 만나보시죠!
조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늘로 훌쩍 날아오르고...
무대를 휘어잡는 강렬한 춤사위까지...
관객들을 사로잡는 건 12,3살 정도의 어린 배우들입니다.
주인공 빌리를 연기한 이들 4명은 한국뮤지컬 대상 신인상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정진호(빌리) : "관객들 앞에서 춤을 추니깐 박수도 많이 받고 환호도 해주니깐 기분이 좋아요."
때로는 빼어난 노래 솜씨로...
때로는 깜찍한 연기로 극의 반전을 이끄는 것도 꼬마 배우들 몫입니다.
아역 배우가 각광 받다 보니 한 뮤지컬 오디션엔 어린이 150여 명이 몰렸습니다.
긴장한 탓에 노래 가사도 까먹기 일쑤지만 열정만은 뜨겁습니다.
<인터뷰> 엄기영(음악감독) : "어른들은 노래 잘하는 게 좋은데 아이들은 노래 잘하는 모습은 이쁘지 않아요. 순수하게 하는 모습이 훨씬 더 예쁩니다."
어른 못지 않은 어린 배우들의 당찬 도전에 무대는 한층 더 빛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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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의 주역, ‘꼬마’ 배우들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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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7 08:02:40
- 수정2010-10-27 08:22:24
![](/data/news/2010/10/27/2183366_250.jpg)
<앵커 멘트>
무대가 새로워지고 다양해지면서 아역 배우들이 역할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깜찍하고 능숙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어린 배우들을 만나보시죠!
조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늘로 훌쩍 날아오르고...
무대를 휘어잡는 강렬한 춤사위까지...
관객들을 사로잡는 건 12,3살 정도의 어린 배우들입니다.
주인공 빌리를 연기한 이들 4명은 한국뮤지컬 대상 신인상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정진호(빌리) : "관객들 앞에서 춤을 추니깐 박수도 많이 받고 환호도 해주니깐 기분이 좋아요."
때로는 빼어난 노래 솜씨로...
때로는 깜찍한 연기로 극의 반전을 이끄는 것도 꼬마 배우들 몫입니다.
아역 배우가 각광 받다 보니 한 뮤지컬 오디션엔 어린이 150여 명이 몰렸습니다.
긴장한 탓에 노래 가사도 까먹기 일쑤지만 열정만은 뜨겁습니다.
<인터뷰> 엄기영(음악감독) : "어른들은 노래 잘하는 게 좋은데 아이들은 노래 잘하는 모습은 이쁘지 않아요. 순수하게 하는 모습이 훨씬 더 예쁩니다."
어른 못지 않은 어린 배우들의 당찬 도전에 무대는 한층 더 빛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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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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