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등 30여 명 사이버 윤락

입력 2001.07.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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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터넷 채팅을 통해서 이른바 사이버 윤락 행위를 해 온 여대생과 주부 등 8명과 이들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어온 의사와 벤처기업 사장 등 모두 30여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북부경찰서는 오늘 대전 모 대학 1학년 19살 김 모양과 대전 모 병원 의사 36살 나 모씨 등 30여 명을 윤락행위 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김 양 등은 지난 1월 한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한 뒤에 같은 사이트에 접속한 남성들과 돈을 받고 윤락 행위를 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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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등 30여 명 사이버 윤락
    • 입력 2001-07-20 19:00:00
    뉴스 7
⊙앵커: 인터넷 채팅을 통해서 이른바 사이버 윤락 행위를 해 온 여대생과 주부 등 8명과 이들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어온 의사와 벤처기업 사장 등 모두 30여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북부경찰서는 오늘 대전 모 대학 1학년 19살 김 모양과 대전 모 병원 의사 36살 나 모씨 등 30여 명을 윤락행위 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김 양 등은 지난 1월 한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한 뒤에 같은 사이트에 접속한 남성들과 돈을 받고 윤락 행위를 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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