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골 행운!’ 아스널, 칼링컵 8강행

입력 2010.10.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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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칼링컵에서 아스널이 뉴캐슬을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첫 골은 상대 골키퍼가 넣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스널의 첫 골은 행운이 따랐습니다.



테일러가 날린 헤딩슛을 뉴캐슬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냈지만 골키퍼 머리를 맞고 들어갔습니다.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있다가 엉겁결에 자책골을 내준 골키퍼 팀 크룰, 화만 납니다.



이후 왈코트가 2골, 벤트너가 한 골을 추가한 아스널은 4대 0으로 이겨 칼링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함부르크의 유망주 손흥민이 부상에서 돌아와 컵 대회에서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후반 교체 투입돼 30분쯤 뛰었고 팀은 프랑크푸르트에 5대 2로 졌습니다.



아름다운 퍼시픽 벨 파크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1차전.



샌프란시스코의 옛 영웅 배리 본즈가 지켜보는 가운데, 유리베가 5회 석 점 홈런을 날려 샌프란시스코의 11대 7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정확한 패스로 동료들의 덩크 쇼를 이끌어냅니다.



개막전 패배를 당했던 마이애미는 필라델피아를 꺾고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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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책골 행운!’ 아스널, 칼링컵 8강행
    • 입력 2010-10-28 22:14:27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칼링컵에서 아스널이 뉴캐슬을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첫 골은 상대 골키퍼가 넣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스널의 첫 골은 행운이 따랐습니다.

테일러가 날린 헤딩슛을 뉴캐슬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냈지만 골키퍼 머리를 맞고 들어갔습니다.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있다가 엉겁결에 자책골을 내준 골키퍼 팀 크룰, 화만 납니다.

이후 왈코트가 2골, 벤트너가 한 골을 추가한 아스널은 4대 0으로 이겨 칼링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함부르크의 유망주 손흥민이 부상에서 돌아와 컵 대회에서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후반 교체 투입돼 30분쯤 뛰었고 팀은 프랑크푸르트에 5대 2로 졌습니다.

아름다운 퍼시픽 벨 파크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1차전.

샌프란시스코의 옛 영웅 배리 본즈가 지켜보는 가운데, 유리베가 5회 석 점 홈런을 날려 샌프란시스코의 11대 7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정확한 패스로 동료들의 덩크 쇼를 이끌어냅니다.

개막전 패배를 당했던 마이애미는 필라델피아를 꺾고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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