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일본에서 한국의 걸그룹들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후발 그룹들이 속속 음반을 내며 일본 열도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어제 열린 한국 대중 음악 콘서트에는 5천여 명의 한류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도쿄에서 신강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의 대중음악을 일본에 소개하는 특별 콘서트입니다.
차세대 한류 걸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포미닛’이 일본에서의 신곡을 선보입니다.
<녹취> 포미닛 : "다음곡은 포미닛의 일본 데뷔곡입니다. 잘 들어주세요."
이번 한류 콘서트에는 기존 가수 이외에 신인 그룹 등 모두 8팀이 등장해 새로운 한류 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이밖에 최근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한국 드라마 ’아이리스’ 등의 주제곡도 함께 소개돼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특히, 예약 접수 30분 만에 5천 여 석의 관람석이 모두 예약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일본 관람객 : "재미있었고 처음 알게된 그룹도 있어서 매우 만족했어요."
<인터뷰> 일본 관람객 : "댄스가 훌륭하고 노래도 가창력도 뛰어난 것 같아요."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일본 음반 업계들도 대거 참여해 우리 대중음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일본에서 한국의 걸그룹들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후발 그룹들이 속속 음반을 내며 일본 열도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어제 열린 한국 대중 음악 콘서트에는 5천여 명의 한류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도쿄에서 신강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의 대중음악을 일본에 소개하는 특별 콘서트입니다.
차세대 한류 걸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포미닛’이 일본에서의 신곡을 선보입니다.
<녹취> 포미닛 : "다음곡은 포미닛의 일본 데뷔곡입니다. 잘 들어주세요."
이번 한류 콘서트에는 기존 가수 이외에 신인 그룹 등 모두 8팀이 등장해 새로운 한류 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이밖에 최근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한국 드라마 ’아이리스’ 등의 주제곡도 함께 소개돼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특히, 예약 접수 30분 만에 5천 여 석의 관람석이 모두 예약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일본 관람객 : "재미있었고 처음 알게된 그룹도 있어서 매우 만족했어요."
<인터뷰> 일본 관람객 : "댄스가 훌륭하고 노래도 가창력도 뛰어난 것 같아요."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일본 음반 업계들도 대거 참여해 우리 대중음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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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가요 속속 일본 상륙…한류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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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30 08:00:15
<앵커 멘트>
일본에서 한국의 걸그룹들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후발 그룹들이 속속 음반을 내며 일본 열도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어제 열린 한국 대중 음악 콘서트에는 5천여 명의 한류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도쿄에서 신강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의 대중음악을 일본에 소개하는 특별 콘서트입니다.
차세대 한류 걸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포미닛’이 일본에서의 신곡을 선보입니다.
<녹취> 포미닛 : "다음곡은 포미닛의 일본 데뷔곡입니다. 잘 들어주세요."
이번 한류 콘서트에는 기존 가수 이외에 신인 그룹 등 모두 8팀이 등장해 새로운 한류 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이밖에 최근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한국 드라마 ’아이리스’ 등의 주제곡도 함께 소개돼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특히, 예약 접수 30분 만에 5천 여 석의 관람석이 모두 예약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일본 관람객 : "재미있었고 처음 알게된 그룹도 있어서 매우 만족했어요."
<인터뷰> 일본 관람객 : "댄스가 훌륭하고 노래도 가창력도 뛰어난 것 같아요."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일본 음반 업계들도 대거 참여해 우리 대중음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일본에서 한국의 걸그룹들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후발 그룹들이 속속 음반을 내며 일본 열도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어제 열린 한국 대중 음악 콘서트에는 5천여 명의 한류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도쿄에서 신강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의 대중음악을 일본에 소개하는 특별 콘서트입니다.
차세대 한류 걸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포미닛’이 일본에서의 신곡을 선보입니다.
<녹취> 포미닛 : "다음곡은 포미닛의 일본 데뷔곡입니다. 잘 들어주세요."
이번 한류 콘서트에는 기존 가수 이외에 신인 그룹 등 모두 8팀이 등장해 새로운 한류 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이밖에 최근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한국 드라마 ’아이리스’ 등의 주제곡도 함께 소개돼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특히, 예약 접수 30분 만에 5천 여 석의 관람석이 모두 예약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일본 관람객 : "재미있었고 처음 알게된 그룹도 있어서 매우 만족했어요."
<인터뷰> 일본 관람객 : "댄스가 훌륭하고 노래도 가창력도 뛰어난 것 같아요."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일본 음반 업계들도 대거 참여해 우리 대중음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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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문 기자 kmsh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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