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K 리그에서 제주와 서울의 1위 싸움이 정말 치열합니다.
두 팀이 나란히 승리한 가운데, 서울이 막판 뒤집기 가능성을 살려갔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는 1골 1도움을 올린 김은중의 활약으로 대구를 3대 0으로 여유있게 이겼습니다.
최근 11경기 무패 행진의 고공비행으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서울은 부산을 맞아 전반 18분 정조국의 슛으로 선취골을 뽑았습니다.
전반 31분엔 현영민의 프리킥 때 데얀이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수비 불안을 보이며 전반 막판 한 골을 내준 서울.
그러나 후반 35분에 터진 최태욱의 3경기 연속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3대 1로 승리한 서울은 홈 16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최태욱 : "최근 골이 모두 문전에서 쉽게 주워 먹었는데 그래도 팀 승리로 이어져 좋습니다."
서울은 선두 제주와 승점 2점차 2위를 유지했습니다.
서울은 2경기, 제주는 1경기를 남겨 1위 싸움은 최종전에서 결정나게 됐습니다
경남은 대전을 1대 0으로 꺾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수원은 포항을 2대 0으로 이겨 6강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축구 K 리그에서 제주와 서울의 1위 싸움이 정말 치열합니다.
두 팀이 나란히 승리한 가운데, 서울이 막판 뒤집기 가능성을 살려갔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는 1골 1도움을 올린 김은중의 활약으로 대구를 3대 0으로 여유있게 이겼습니다.
최근 11경기 무패 행진의 고공비행으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서울은 부산을 맞아 전반 18분 정조국의 슛으로 선취골을 뽑았습니다.
전반 31분엔 현영민의 프리킥 때 데얀이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수비 불안을 보이며 전반 막판 한 골을 내준 서울.
그러나 후반 35분에 터진 최태욱의 3경기 연속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3대 1로 승리한 서울은 홈 16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최태욱 : "최근 골이 모두 문전에서 쉽게 주워 먹었는데 그래도 팀 승리로 이어져 좋습니다."
서울은 선두 제주와 승점 2점차 2위를 유지했습니다.
서울은 2경기, 제주는 1경기를 남겨 1위 싸움은 최종전에서 결정나게 됐습니다
경남은 대전을 1대 0으로 꺾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수원은 포항을 2대 0으로 이겨 6강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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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울 ‘선두 싸움, 마지막까지!’
-
- 입력 2010-10-31 21:44:33

<앵커 멘트>
프로축구 K 리그에서 제주와 서울의 1위 싸움이 정말 치열합니다.
두 팀이 나란히 승리한 가운데, 서울이 막판 뒤집기 가능성을 살려갔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는 1골 1도움을 올린 김은중의 활약으로 대구를 3대 0으로 여유있게 이겼습니다.
최근 11경기 무패 행진의 고공비행으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서울은 부산을 맞아 전반 18분 정조국의 슛으로 선취골을 뽑았습니다.
전반 31분엔 현영민의 프리킥 때 데얀이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수비 불안을 보이며 전반 막판 한 골을 내준 서울.
그러나 후반 35분에 터진 최태욱의 3경기 연속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3대 1로 승리한 서울은 홈 16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최태욱 : "최근 골이 모두 문전에서 쉽게 주워 먹었는데 그래도 팀 승리로 이어져 좋습니다."
서울은 선두 제주와 승점 2점차 2위를 유지했습니다.
서울은 2경기, 제주는 1경기를 남겨 1위 싸움은 최종전에서 결정나게 됐습니다
경남은 대전을 1대 0으로 꺾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수원은 포항을 2대 0으로 이겨 6강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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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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