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6경기 만에 시즌 첫 승

입력 2010.11.0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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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이 6경기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리포트>

우리은행은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과의 홈경기에서, 20득점을 올린 양지희의 활약으로 69대 6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편 광저우아시안게임 대표 선수 차출을 거부했던 kdb생명은 신정자와 김보미, 이경은을 대표팀에 합류시키기로 했습니다.

육상 대표팀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을 2주일 앞두고 홍콩으로 전지훈련을 떠났습니다.

35명의 선수단은 오는 18일까지 현지에서 마지막 적응 훈련을 할 계획입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광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이 NH농협과 2010-2011시즌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했습니다.

계약조건은 1년간 23억원입니다.

대학농구리그에서 중앙대가 연세대를 83대 76으로 이기고 19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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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6경기 만에 시즌 첫 승
    • 입력 2010-11-01 22:17:54
    뉴스 9
<앵커 멘트>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이 6경기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리포트> 우리은행은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과의 홈경기에서, 20득점을 올린 양지희의 활약으로 69대 6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편 광저우아시안게임 대표 선수 차출을 거부했던 kdb생명은 신정자와 김보미, 이경은을 대표팀에 합류시키기로 했습니다. 육상 대표팀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을 2주일 앞두고 홍콩으로 전지훈련을 떠났습니다. 35명의 선수단은 오는 18일까지 현지에서 마지막 적응 훈련을 할 계획입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광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이 NH농협과 2010-2011시즌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했습니다. 계약조건은 1년간 23억원입니다. 대학농구리그에서 중앙대가 연세대를 83대 76으로 이기고 19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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