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이 오늘부터 2박 3일 동안 금강산에서 열립니다.
2차 상봉에서는 남측 상봉 신청자 94명이 북측 이산가족 203명을 만나게 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남측 상봉신청자 가운데 최종 100명을 선발했지만 건강 등 개인사정으로 6명이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2차 상봉에 참가할 남측 가족들은 오늘 오전 속초 한화콘도를 출발해 동해선 육로를 통해 낮 12시쯤, 금강산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2차 상봉에도 1차 때와 동일하게 4차례의 상봉과 2차례의 공동식사 일정이 진행됩니다.
2차 상봉에서는 남측 상봉 신청자 94명이 북측 이산가족 203명을 만나게 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남측 상봉신청자 가운데 최종 100명을 선발했지만 건강 등 개인사정으로 6명이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2차 상봉에 참가할 남측 가족들은 오늘 오전 속초 한화콘도를 출발해 동해선 육로를 통해 낮 12시쯤, 금강산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2차 상봉에도 1차 때와 동일하게 4차례의 상봉과 2차례의 공동식사 일정이 진행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 오늘 시작
-
- 입력 2010-11-03 08:10:33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이 오늘부터 2박 3일 동안 금강산에서 열립니다.
2차 상봉에서는 남측 상봉 신청자 94명이 북측 이산가족 203명을 만나게 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남측 상봉신청자 가운데 최종 100명을 선발했지만 건강 등 개인사정으로 6명이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2차 상봉에 참가할 남측 가족들은 오늘 오전 속초 한화콘도를 출발해 동해선 육로를 통해 낮 12시쯤, 금강산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2차 상봉에도 1차 때와 동일하게 4차례의 상봉과 2차례의 공동식사 일정이 진행됩니다.
-
-
송영석 기자 sys@kbs.co.kr
송영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남북 이산가족 상봉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