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뉴스] 지하철역에 살아있는 게 자판기 外

입력 2010.11.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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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하철역에서 좀 낯선 음식이 자동판매기에 등장했습니다.



자판기에는 다름 아닌 살아있는 게를 넣어놨는데요,



특수제작된 상자에 냉장 보관되고 있어 싱싱한 게를 소비자들에게 바로 공급할 수 있다고 합니다.



크기에 따라 15위안에서 50위안, 우리 돈 2천5백 원에서 9천 원가량에 팔리고 있는데 이 자판기에서만 하루 200개 이상의 게가 판매된다고 합니다.



땅속 관에서 42시간 탈출쇼



무덤에서 땅으로 나오는 이 남자, 생매장 탈출 쇼를 벌인 캐나다의 마술사입니다.



이 남자는 무려 42시간 동안 금속관에 누워 묘지 속에 묻혀있었는데요,



80년 전 똑같은 탈출 쇼를 시도하다 숨진 선배 마술사를 기려 할로윈에 이런 쇼를 벌였습니다.



이 마술사가 땅속에 들어가면서 챙긴 유일한 물건은 땅 위의 팬들과 통화하기 위한 스마트폰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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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뉴스] 지하철역에 살아있는 게 자판기 外
    • 입력 2010-11-03 15: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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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하철역에서 좀 낯선 음식이 자동판매기에 등장했습니다.

자판기에는 다름 아닌 살아있는 게를 넣어놨는데요,

특수제작된 상자에 냉장 보관되고 있어 싱싱한 게를 소비자들에게 바로 공급할 수 있다고 합니다.

크기에 따라 15위안에서 50위안, 우리 돈 2천5백 원에서 9천 원가량에 팔리고 있는데 이 자판기에서만 하루 200개 이상의 게가 판매된다고 합니다.

땅속 관에서 42시간 탈출쇼

무덤에서 땅으로 나오는 이 남자, 생매장 탈출 쇼를 벌인 캐나다의 마술사입니다.

이 남자는 무려 42시간 동안 금속관에 누워 묘지 속에 묻혀있었는데요,

80년 전 똑같은 탈출 쇼를 시도하다 숨진 선배 마술사를 기려 할로윈에 이런 쇼를 벌였습니다.

이 마술사가 땅속에 들어가면서 챙긴 유일한 물건은 땅 위의 팬들과 통화하기 위한 스마트폰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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