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광저우는 벌써 분위기가 달아올랐습니다.
우리선수단이 참여한 오늘 성화 봉송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저우시 외곽의 한 공원에 아침 일찍부터 수 만명의 구름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성화봉송을 보러온 사람들입니다.
조금이라도 잘 보기 위해 나무 위로 올라간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예상 밖의 북새통에 경찰들도 당황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성화봉송 참여자들을 태운 버스도 인파에 막혀 멈춰섰습니다.
자칫 압사사고마저 우려될 만큼 위험한 상황, 중국국기인 오성홍기를 흔드는 환영 인파를 뚫고 간신히 성화봉송이 이뤄졌습니다.
각국 선수단이 참여한 오늘 성화봉송에서 우리 여자탁구대표팀의 현정화 감독이 마지막 주자로 나섰습니다.
<인터뷰> 현정화(성화봉송자) : "마지막 주자인줄 몰랐다. 우리나라를 알리게 해줘 고맙다."
대회를 이틀 앞두고 광저우는 이미 축제 분위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KBS뉴스 권재민입니다.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광저우는 벌써 분위기가 달아올랐습니다.
우리선수단이 참여한 오늘 성화 봉송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저우시 외곽의 한 공원에 아침 일찍부터 수 만명의 구름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성화봉송을 보러온 사람들입니다.
조금이라도 잘 보기 위해 나무 위로 올라간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예상 밖의 북새통에 경찰들도 당황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성화봉송 참여자들을 태운 버스도 인파에 막혀 멈춰섰습니다.
자칫 압사사고마저 우려될 만큼 위험한 상황, 중국국기인 오성홍기를 흔드는 환영 인파를 뚫고 간신히 성화봉송이 이뤄졌습니다.
각국 선수단이 참여한 오늘 성화봉송에서 우리 여자탁구대표팀의 현정화 감독이 마지막 주자로 나섰습니다.
<인터뷰> 현정화(성화봉송자) : "마지막 주자인줄 몰랐다. 우리나라를 알리게 해줘 고맙다."
대회를 이틀 앞두고 광저우는 이미 축제 분위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KBS뉴스 권재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화 봉송, ‘구름 인파’로 열기 고조
-
- 입력 2010-11-10 22:14:06

<앵커 멘트>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광저우는 벌써 분위기가 달아올랐습니다.
우리선수단이 참여한 오늘 성화 봉송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저우시 외곽의 한 공원에 아침 일찍부터 수 만명의 구름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성화봉송을 보러온 사람들입니다.
조금이라도 잘 보기 위해 나무 위로 올라간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예상 밖의 북새통에 경찰들도 당황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성화봉송 참여자들을 태운 버스도 인파에 막혀 멈춰섰습니다.
자칫 압사사고마저 우려될 만큼 위험한 상황, 중국국기인 오성홍기를 흔드는 환영 인파를 뚫고 간신히 성화봉송이 이뤄졌습니다.
각국 선수단이 참여한 오늘 성화봉송에서 우리 여자탁구대표팀의 현정화 감독이 마지막 주자로 나섰습니다.
<인터뷰> 현정화(성화봉송자) : "마지막 주자인줄 몰랐다. 우리나라를 알리게 해줘 고맙다."
대회를 이틀 앞두고 광저우는 이미 축제 분위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KBS뉴스 권재민입니다.
-
-
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권재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