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통신 라이벌’ SK 꺾고 단독 3위

입력 2010.11.10 (22:14) 수정 2010.11.1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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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공동 3위끼리의 대결에서 KT가 SK를 꺾고 2연승을 달리며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리포트>

KT는 홈경기에서 14득점에 리바운드 12개를 기록한 박상오의 활약을 앞세워 SK를 73대 65로 이겼습니다.

동부는 오리온스를 60대 51로 꺾고 홈 경기 4연승을 달렸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때 허정무 감독을 보좌한 정해성 전 축구 대표팀 수석코치가 프로축구 전남의 새 감독에 선임됐습니다.

전남 구단은 박항서 전 감독의 후임으로 정해성 코치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셀틱의 기성용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주는 10월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습니다.

최근 셀틱의 주전 미드필더로서 맹활약하고 있는 기성용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이 상을 받았습니다.

아시안게임 축구에서 일본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일본은 A조 2차전에서 나가이와 야마구치의 골로 말레이시아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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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통신 라이벌’ SK 꺾고 단독 3위
    • 입력 2010-11-10 22:14:07
    • 수정2010-11-10 22: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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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공동 3위끼리의 대결에서 KT가 SK를 꺾고 2연승을 달리며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리포트> KT는 홈경기에서 14득점에 리바운드 12개를 기록한 박상오의 활약을 앞세워 SK를 73대 65로 이겼습니다. 동부는 오리온스를 60대 51로 꺾고 홈 경기 4연승을 달렸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때 허정무 감독을 보좌한 정해성 전 축구 대표팀 수석코치가 프로축구 전남의 새 감독에 선임됐습니다. 전남 구단은 박항서 전 감독의 후임으로 정해성 코치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셀틱의 기성용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주는 10월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습니다. 최근 셀틱의 주전 미드필더로서 맹활약하고 있는 기성용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이 상을 받았습니다. 아시안게임 축구에서 일본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일본은 A조 2차전에서 나가이와 야마구치의 골로 말레이시아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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