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금부터는 코엑스 앞에 마련된 KBS 특설스튜디오에서 전해드립니다.
이곳 코엑스는 지금 화려한 조명과 청사초롱을 아름답게 밝히고 내일 G20 정상회의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지금 평온함 속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서 코엑스 주변 방호벽이 추가로 설치되고 경비는 한층 더 강화된 분위깁니다.
KBS는 오늘부터 이곳 특설스튜디오에서 G20 정상회의 소식을 시시각각 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공식 개막은 내일 저녁입니다.
정상들은 그야말로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게 되는데요, 이틀간의 공식 일정 홍희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G20 정상회의는 내일 저녁 6시 환영 리셉션으로 첫 공식 행사를 시작합니다.
서울 용산의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식에는 각국 정상과 재무장관 등 1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합니다.
리셉션 직후 정상들은 만찬을 겸한 첫 회의에 들어갑니다.
이번 정상회의 최대 쟁점인 환율 문제 등이 논의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시각 정상들과 함께 방한한 퍼스트레이디들은 리움미술관으로 자리를 옮겨 별도의 만찬을 갖습니다.
정상회의 이틀째, 각국 정상들은 업무오찬과 5개의 세션에 참석하는 등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환율과 금융안전망, 개도국 문제 등 핵심의제가 논의되는 오전 세션 중간에는 단체사진촬영도 이뤄집니다.
기후변화와 녹색 성장은 업무 오찬 시간에 간단한 점심과 함께 논의되고, 오후에는 금융규제개혁와 에너지, 반부패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정상들의 식사 메뉴는 한국의 맛과 품격을 보여 줄 수 있는 검소한 메뉴로 구성돼 있다고 합니다.
의전 서열은 주최국인 우리나라를 선두로 정상들의 재임기간에 따라 브라질과 중국, 인도네시아 등의 순이고 총리가 정부 수반인 터키와 인도가 그 뒤를 잇습니다.
모든 세션을 마친 뒤 G20 정상들은 정상선언문을 채택하고 폐회를 선언합니다.
오후 4시쯤 정상회의 주요 결과에 대한 내외신 기자회견을 끝으로 G20 정상회의의 공식 일정은 막을 내립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지금부터는 코엑스 앞에 마련된 KBS 특설스튜디오에서 전해드립니다.
이곳 코엑스는 지금 화려한 조명과 청사초롱을 아름답게 밝히고 내일 G20 정상회의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지금 평온함 속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서 코엑스 주변 방호벽이 추가로 설치되고 경비는 한층 더 강화된 분위깁니다.
KBS는 오늘부터 이곳 특설스튜디오에서 G20 정상회의 소식을 시시각각 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공식 개막은 내일 저녁입니다.
정상들은 그야말로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게 되는데요, 이틀간의 공식 일정 홍희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G20 정상회의는 내일 저녁 6시 환영 리셉션으로 첫 공식 행사를 시작합니다.
서울 용산의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식에는 각국 정상과 재무장관 등 1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합니다.
리셉션 직후 정상들은 만찬을 겸한 첫 회의에 들어갑니다.
이번 정상회의 최대 쟁점인 환율 문제 등이 논의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시각 정상들과 함께 방한한 퍼스트레이디들은 리움미술관으로 자리를 옮겨 별도의 만찬을 갖습니다.
정상회의 이틀째, 각국 정상들은 업무오찬과 5개의 세션에 참석하는 등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환율과 금융안전망, 개도국 문제 등 핵심의제가 논의되는 오전 세션 중간에는 단체사진촬영도 이뤄집니다.
기후변화와 녹색 성장은 업무 오찬 시간에 간단한 점심과 함께 논의되고, 오후에는 금융규제개혁와 에너지, 반부패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정상들의 식사 메뉴는 한국의 맛과 품격을 보여 줄 수 있는 검소한 메뉴로 구성돼 있다고 합니다.
의전 서열은 주최국인 우리나라를 선두로 정상들의 재임기간에 따라 브라질과 중국, 인도네시아 등의 순이고 총리가 정부 수반인 터키와 인도가 그 뒤를 잇습니다.
모든 세션을 마친 뒤 G20 정상들은 정상선언문을 채택하고 폐회를 선언합니다.
오후 4시쯤 정상회의 주요 결과에 대한 내외신 기자회견을 끝으로 G20 정상회의의 공식 일정은 막을 내립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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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G20 서밋 이틀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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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0 22:14:58

<앵커 멘트>
지금부터는 코엑스 앞에 마련된 KBS 특설스튜디오에서 전해드립니다.
이곳 코엑스는 지금 화려한 조명과 청사초롱을 아름답게 밝히고 내일 G20 정상회의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지금 평온함 속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서 코엑스 주변 방호벽이 추가로 설치되고 경비는 한층 더 강화된 분위깁니다.
KBS는 오늘부터 이곳 특설스튜디오에서 G20 정상회의 소식을 시시각각 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공식 개막은 내일 저녁입니다.
정상들은 그야말로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게 되는데요, 이틀간의 공식 일정 홍희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G20 정상회의는 내일 저녁 6시 환영 리셉션으로 첫 공식 행사를 시작합니다.
서울 용산의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식에는 각국 정상과 재무장관 등 1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합니다.
리셉션 직후 정상들은 만찬을 겸한 첫 회의에 들어갑니다.
이번 정상회의 최대 쟁점인 환율 문제 등이 논의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시각 정상들과 함께 방한한 퍼스트레이디들은 리움미술관으로 자리를 옮겨 별도의 만찬을 갖습니다.
정상회의 이틀째, 각국 정상들은 업무오찬과 5개의 세션에 참석하는 등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환율과 금융안전망, 개도국 문제 등 핵심의제가 논의되는 오전 세션 중간에는 단체사진촬영도 이뤄집니다.
기후변화와 녹색 성장은 업무 오찬 시간에 간단한 점심과 함께 논의되고, 오후에는 금융규제개혁와 에너지, 반부패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정상들의 식사 메뉴는 한국의 맛과 품격을 보여 줄 수 있는 검소한 메뉴로 구성돼 있다고 합니다.
의전 서열은 주최국인 우리나라를 선두로 정상들의 재임기간에 따라 브라질과 중국, 인도네시아 등의 순이고 총리가 정부 수반인 터키와 인도가 그 뒤를 잇습니다.
모든 세션을 마친 뒤 G20 정상들은 정상선언문을 채택하고 폐회를 선언합니다.
오후 4시쯤 정상회의 주요 결과에 대한 내외신 기자회견을 끝으로 G20 정상회의의 공식 일정은 막을 내립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지금부터는 코엑스 앞에 마련된 KBS 특설스튜디오에서 전해드립니다.
이곳 코엑스는 지금 화려한 조명과 청사초롱을 아름답게 밝히고 내일 G20 정상회의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지금 평온함 속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서 코엑스 주변 방호벽이 추가로 설치되고 경비는 한층 더 강화된 분위깁니다.
KBS는 오늘부터 이곳 특설스튜디오에서 G20 정상회의 소식을 시시각각 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공식 개막은 내일 저녁입니다.
정상들은 그야말로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게 되는데요, 이틀간의 공식 일정 홍희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G20 정상회의는 내일 저녁 6시 환영 리셉션으로 첫 공식 행사를 시작합니다.
서울 용산의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식에는 각국 정상과 재무장관 등 1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합니다.
리셉션 직후 정상들은 만찬을 겸한 첫 회의에 들어갑니다.
이번 정상회의 최대 쟁점인 환율 문제 등이 논의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시각 정상들과 함께 방한한 퍼스트레이디들은 리움미술관으로 자리를 옮겨 별도의 만찬을 갖습니다.
정상회의 이틀째, 각국 정상들은 업무오찬과 5개의 세션에 참석하는 등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환율과 금융안전망, 개도국 문제 등 핵심의제가 논의되는 오전 세션 중간에는 단체사진촬영도 이뤄집니다.
기후변화와 녹색 성장은 업무 오찬 시간에 간단한 점심과 함께 논의되고, 오후에는 금융규제개혁와 에너지, 반부패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정상들의 식사 메뉴는 한국의 맛과 품격을 보여 줄 수 있는 검소한 메뉴로 구성돼 있다고 합니다.
의전 서열은 주최국인 우리나라를 선두로 정상들의 재임기간에 따라 브라질과 중국, 인도네시아 등의 순이고 총리가 정부 수반인 터키와 인도가 그 뒤를 잇습니다.
모든 세션을 마친 뒤 G20 정상들은 정상선언문을 채택하고 폐회를 선언합니다.
오후 4시쯤 정상회의 주요 결과에 대한 내외신 기자회견을 끝으로 G20 정상회의의 공식 일정은 막을 내립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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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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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울 G20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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