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2연속 MVP 예감…4관왕 도전
입력 2010.11.17 (22:14)
수정 2010.11.1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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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00m 금메달로 박태환은 ’대회 2연속 MVP 선정’ 가능성을 더욱 높였죠.
내일 1500m까지 우승한다면 꿈의 4관왕 신화를 만들게 됩니다.
박원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박태환 ~ 박태환 ~ 금메달"
4년 전 도하, 박태환은 자유형 천5백미터 아시아신기록을 갈아치우며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최윤희 이후 24년 만에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 대회 mvp 영광을 차지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4년 뒤 오늘, 박태환은 우승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여겨졌던 자유형 백미터에서도 보란 듯이 금빛 물살을 갈랐습니다.
세계적 스타들과의 경쟁을 뚫고 달성한 아시안게임 2연속3관왕, 대회 2연속 MVP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인터뷰> 박태환
박태환이 내일 마지막 1500미터에서 4관왕을 차지한다면 MVP 가능성은 한층 더 높아집니다.
<인터뷰> 장위(중국 동관일보 기자) : "많은 중국기자들은 박태환이 베이징올림픽이후 많이 발전했고 훌륭한 성적도 거뒀다고 생각하고 있다."
수영을 즐기고 있다 는 박태환, 제 기량만 충분히 발휘한다면 ’꿈의 4관왕’과 ’대회 2연속 MVP 선정’은 그리 먼 일만은 아닙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박원기입니다.
100m 금메달로 박태환은 ’대회 2연속 MVP 선정’ 가능성을 더욱 높였죠.
내일 1500m까지 우승한다면 꿈의 4관왕 신화를 만들게 됩니다.
박원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박태환 ~ 박태환 ~ 금메달"
4년 전 도하, 박태환은 자유형 천5백미터 아시아신기록을 갈아치우며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최윤희 이후 24년 만에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 대회 mvp 영광을 차지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4년 뒤 오늘, 박태환은 우승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여겨졌던 자유형 백미터에서도 보란 듯이 금빛 물살을 갈랐습니다.
세계적 스타들과의 경쟁을 뚫고 달성한 아시안게임 2연속3관왕, 대회 2연속 MVP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인터뷰> 박태환
박태환이 내일 마지막 1500미터에서 4관왕을 차지한다면 MVP 가능성은 한층 더 높아집니다.
<인터뷰> 장위(중국 동관일보 기자) : "많은 중국기자들은 박태환이 베이징올림픽이후 많이 발전했고 훌륭한 성적도 거뒀다고 생각하고 있다."
수영을 즐기고 있다 는 박태환, 제 기량만 충분히 발휘한다면 ’꿈의 4관왕’과 ’대회 2연속 MVP 선정’은 그리 먼 일만은 아닙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박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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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2연속 MVP 예감…4관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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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7 22:14:50
- 수정2010-11-17 22:33:58
![](/data/news/2010/11/17/2195329_KUL.jpg)
<앵커 멘트>
100m 금메달로 박태환은 ’대회 2연속 MVP 선정’ 가능성을 더욱 높였죠.
내일 1500m까지 우승한다면 꿈의 4관왕 신화를 만들게 됩니다.
박원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박태환 ~ 박태환 ~ 금메달"
4년 전 도하, 박태환은 자유형 천5백미터 아시아신기록을 갈아치우며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최윤희 이후 24년 만에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 대회 mvp 영광을 차지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4년 뒤 오늘, 박태환은 우승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여겨졌던 자유형 백미터에서도 보란 듯이 금빛 물살을 갈랐습니다.
세계적 스타들과의 경쟁을 뚫고 달성한 아시안게임 2연속3관왕, 대회 2연속 MVP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인터뷰> 박태환
박태환이 내일 마지막 1500미터에서 4관왕을 차지한다면 MVP 가능성은 한층 더 높아집니다.
<인터뷰> 장위(중국 동관일보 기자) : "많은 중국기자들은 박태환이 베이징올림픽이후 많이 발전했고 훌륭한 성적도 거뒀다고 생각하고 있다."
수영을 즐기고 있다 는 박태환, 제 기량만 충분히 발휘한다면 ’꿈의 4관왕’과 ’대회 2연속 MVP 선정’은 그리 먼 일만은 아닙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박원기입니다.
100m 금메달로 박태환은 ’대회 2연속 MVP 선정’ 가능성을 더욱 높였죠.
내일 1500m까지 우승한다면 꿈의 4관왕 신화를 만들게 됩니다.
박원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박태환 ~ 박태환 ~ 금메달"
4년 전 도하, 박태환은 자유형 천5백미터 아시아신기록을 갈아치우며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리고 4년 뒤 오늘, 박태환은 우승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여겨졌던 자유형 백미터에서도 보란 듯이 금빛 물살을 갈랐습니다.
세계적 스타들과의 경쟁을 뚫고 달성한 아시안게임 2연속3관왕, 대회 2연속 MVP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인터뷰> 박태환
박태환이 내일 마지막 1500미터에서 4관왕을 차지한다면 MVP 가능성은 한층 더 높아집니다.
<인터뷰> 장위(중국 동관일보 기자) : "많은 중국기자들은 박태환이 베이징올림픽이후 많이 발전했고 훌륭한 성적도 거뒀다고 생각하고 있다."
수영을 즐기고 있다 는 박태환, 제 기량만 충분히 발휘한다면 ’꿈의 4관왕’과 ’대회 2연속 MVP 선정’은 그리 먼 일만은 아닙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박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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