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데이!’ 장미란·남현희 금 도전
입력 2010.11.19 (13:01)
수정 2010.11.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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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광저우 아시안게임 8일째인 오늘은 종합 2위를 굳힐 수 있는 ’골든 데이’입니다.
국기인 태권도를 비롯해 역도 장미란과 펜싱 남현희 등 금메달이 유력한 경기들이 대거 열립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금빛 발차기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남자 63kg급의 ’무서운 고교생’ 이대훈이 먼저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이대훈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샤리프에 일방적인 공세를 퍼부은 끝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대훈 외에 여자 67kg급 강보현과 남자 68kg급의 장세욱도 금메달 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우리 선수단의 강력한 금메달 후보인 역도 장미란이 출전합니다.
장미란은 부상 여파로 지난 터키 세계선수권에서 부진했지만, 컨디션을 회복해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새롭게 강자로 떠오른 중국의 멍수펑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인터뷰> 장미란(역도 국가대표)
여자펜싱의 간판스타 남현희도 오늘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4년 전 도하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조정에서 은메달 한개를 추가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37개를 따내며 종합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8일째인 오늘은 종합 2위를 굳힐 수 있는 ’골든 데이’입니다.
국기인 태권도를 비롯해 역도 장미란과 펜싱 남현희 등 금메달이 유력한 경기들이 대거 열립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금빛 발차기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남자 63kg급의 ’무서운 고교생’ 이대훈이 먼저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이대훈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샤리프에 일방적인 공세를 퍼부은 끝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대훈 외에 여자 67kg급 강보현과 남자 68kg급의 장세욱도 금메달 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우리 선수단의 강력한 금메달 후보인 역도 장미란이 출전합니다.
장미란은 부상 여파로 지난 터키 세계선수권에서 부진했지만, 컨디션을 회복해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새롭게 강자로 떠오른 중국의 멍수펑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인터뷰> 장미란(역도 국가대표)
여자펜싱의 간판스타 남현희도 오늘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4년 전 도하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조정에서 은메달 한개를 추가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37개를 따내며 종합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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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 데이!’ 장미란·남현희 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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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9 13:01:45
- 수정2010-11-19 13:46:05
<앵커 멘트>
광저우 아시안게임 8일째인 오늘은 종합 2위를 굳힐 수 있는 ’골든 데이’입니다.
국기인 태권도를 비롯해 역도 장미란과 펜싱 남현희 등 금메달이 유력한 경기들이 대거 열립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금빛 발차기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남자 63kg급의 ’무서운 고교생’ 이대훈이 먼저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이대훈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샤리프에 일방적인 공세를 퍼부은 끝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대훈 외에 여자 67kg급 강보현과 남자 68kg급의 장세욱도 금메달 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우리 선수단의 강력한 금메달 후보인 역도 장미란이 출전합니다.
장미란은 부상 여파로 지난 터키 세계선수권에서 부진했지만, 컨디션을 회복해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새롭게 강자로 떠오른 중국의 멍수펑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인터뷰> 장미란(역도 국가대표)
여자펜싱의 간판스타 남현희도 오늘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4년 전 도하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조정에서 은메달 한개를 추가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37개를 따내며 종합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8일째인 오늘은 종합 2위를 굳힐 수 있는 ’골든 데이’입니다.
국기인 태권도를 비롯해 역도 장미란과 펜싱 남현희 등 금메달이 유력한 경기들이 대거 열립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금빛 발차기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남자 63kg급의 ’무서운 고교생’ 이대훈이 먼저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이대훈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샤리프에 일방적인 공세를 퍼부은 끝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대훈 외에 여자 67kg급 강보현과 남자 68kg급의 장세욱도 금메달 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우리 선수단의 강력한 금메달 후보인 역도 장미란이 출전합니다.
장미란은 부상 여파로 지난 터키 세계선수권에서 부진했지만, 컨디션을 회복해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새롭게 강자로 떠오른 중국의 멍수펑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인터뷰> 장미란(역도 국가대표)
여자펜싱의 간판스타 남현희도 오늘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4년 전 도하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조정에서 은메달 한개를 추가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37개를 따내며 종합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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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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