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타이완과 결승 ‘8년만 금 보인다’
입력 2010.11.19 (13:01)
수정 2010.11.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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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년 전 도하에서 부진했던 야구대표팀은 중국을 꺾고 가볍게 결승에 올랐습니다.
결승 상대는 타이완으로 결정돼 4년 전 패배를 설욕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야구에 중국은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대표팀은 2회 박경완의 적시타로 가볍게 두점을 먼저 올렸습니다.
3회 선발 양현종이 1점을 내줬지만 그걸로 끝이었습니다.
추신수가 곧바로 큼직한 한 점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몸쪽 공을 걷어올린 추신수의 홈런에 중국은 실력차를 절감해야했습니다.
김태균이 2타점 2루타, 이대호도 타격감을 끌어올린 대표팀은 7대 1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야국 국가대표)
결승전 상대는 타이완입니다.
타이완은 사회인 야구 선수로 구성된 일본을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대표팀은 예선 1차전에서 타이완을 완벽하게 막았던 류현진을 다시 내세워 4년 전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류현진(야구 국가대표) : “금메달 딸 수 있을 거 같다”
거침없는 4연승으로 결승에 오른 야구대표팀은 명예회복까지 1승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광저우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4년 전 도하에서 부진했던 야구대표팀은 중국을 꺾고 가볍게 결승에 올랐습니다.
결승 상대는 타이완으로 결정돼 4년 전 패배를 설욕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야구에 중국은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대표팀은 2회 박경완의 적시타로 가볍게 두점을 먼저 올렸습니다.
3회 선발 양현종이 1점을 내줬지만 그걸로 끝이었습니다.
추신수가 곧바로 큼직한 한 점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몸쪽 공을 걷어올린 추신수의 홈런에 중국은 실력차를 절감해야했습니다.
김태균이 2타점 2루타, 이대호도 타격감을 끌어올린 대표팀은 7대 1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야국 국가대표)
결승전 상대는 타이완입니다.
타이완은 사회인 야구 선수로 구성된 일본을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대표팀은 예선 1차전에서 타이완을 완벽하게 막았던 류현진을 다시 내세워 4년 전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류현진(야구 국가대표) : “금메달 딸 수 있을 거 같다”
거침없는 4연승으로 결승에 오른 야구대표팀은 명예회복까지 1승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광저우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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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타이완과 결승 ‘8년만 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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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9 13:01:46
- 수정2010-11-19 14:28:44
<앵커 멘트>
4년 전 도하에서 부진했던 야구대표팀은 중국을 꺾고 가볍게 결승에 올랐습니다.
결승 상대는 타이완으로 결정돼 4년 전 패배를 설욕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야구에 중국은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대표팀은 2회 박경완의 적시타로 가볍게 두점을 먼저 올렸습니다.
3회 선발 양현종이 1점을 내줬지만 그걸로 끝이었습니다.
추신수가 곧바로 큼직한 한 점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몸쪽 공을 걷어올린 추신수의 홈런에 중국은 실력차를 절감해야했습니다.
김태균이 2타점 2루타, 이대호도 타격감을 끌어올린 대표팀은 7대 1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야국 국가대표)
결승전 상대는 타이완입니다.
타이완은 사회인 야구 선수로 구성된 일본을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대표팀은 예선 1차전에서 타이완을 완벽하게 막았던 류현진을 다시 내세워 4년 전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류현진(야구 국가대표) : “금메달 딸 수 있을 거 같다”
거침없는 4연승으로 결승에 오른 야구대표팀은 명예회복까지 1승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광저우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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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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