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광저우 아시안게임 8일째인 오늘, 우리 선수단은 ’종합 2위’를 완전히 굳히겠다는 각오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영석 기자.
오늘은 역도와 펜싱 등, 금메달이 유력한 경기들이 대거 열리죠?
<리포트>
네, 이번 대회의 영웅으로 떠오른 박태환에 이어, 오늘은 또 다른 스타인 역도의 장미란이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은 석권했지만, 아시안게임과는 유독 인연이 없었던 장미란에게 아시안 게임 첫 금메달 도전이기도 합니다.
장미란은 부상 여파로 지난 터키 세계선수권에서 부진했지만, 현재 90% 수준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려 부진을 씻겠다는 각오입니다.
하지만,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중국의 신예 멍수핑이 최근, 기량이 급성장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여자 펜싱의 간판스타 남현희도 오늘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4년 전 도하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8일째인 오늘, 우리 선수단은 ’종합 2위’를 완전히 굳히겠다는 각오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영석 기자.
오늘은 역도와 펜싱 등, 금메달이 유력한 경기들이 대거 열리죠?
<리포트>
네, 이번 대회의 영웅으로 떠오른 박태환에 이어, 오늘은 또 다른 스타인 역도의 장미란이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은 석권했지만, 아시안게임과는 유독 인연이 없었던 장미란에게 아시안 게임 첫 금메달 도전이기도 합니다.
장미란은 부상 여파로 지난 터키 세계선수권에서 부진했지만, 현재 90% 수준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려 부진을 씻겠다는 각오입니다.
하지만,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중국의 신예 멍수핑이 최근, 기량이 급성장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여자 펜싱의 간판스타 남현희도 오늘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4년 전 도하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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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란 출격…종합 2위 굳히기
-
- 입력 2010-11-19 17:34:16
<앵커 멘트>
광저우 아시안게임 8일째인 오늘, 우리 선수단은 ’종합 2위’를 완전히 굳히겠다는 각오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영석 기자.
오늘은 역도와 펜싱 등, 금메달이 유력한 경기들이 대거 열리죠?
<리포트>
네, 이번 대회의 영웅으로 떠오른 박태환에 이어, 오늘은 또 다른 스타인 역도의 장미란이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은 석권했지만, 아시안게임과는 유독 인연이 없었던 장미란에게 아시안 게임 첫 금메달 도전이기도 합니다.
장미란은 부상 여파로 지난 터키 세계선수권에서 부진했지만, 현재 90% 수준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려 부진을 씻겠다는 각오입니다.
하지만,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중국의 신예 멍수핑이 최근, 기량이 급성장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여자 펜싱의 간판스타 남현희도 오늘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4년 전 도하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8일째인 오늘, 우리 선수단은 ’종합 2위’를 완전히 굳히겠다는 각오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영석 기자.
오늘은 역도와 펜싱 등, 금메달이 유력한 경기들이 대거 열리죠?
<리포트>
네, 이번 대회의 영웅으로 떠오른 박태환에 이어, 오늘은 또 다른 스타인 역도의 장미란이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은 석권했지만, 아시안게임과는 유독 인연이 없었던 장미란에게 아시안 게임 첫 금메달 도전이기도 합니다.
장미란은 부상 여파로 지난 터키 세계선수권에서 부진했지만, 현재 90% 수준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려 부진을 씻겠다는 각오입니다.
하지만,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중국의 신예 멍수핑이 최근, 기량이 급성장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여자 펜싱의 간판스타 남현희도 오늘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4년 전 도하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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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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