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은 장미처럼 아름다운 미소를 지닌 ’로즈란’ 장미란의 날이었습니다.
그녀는 유독 인연이 없던 아시안게임마저 제패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미란은 용상 2차 시기에서 극적으로 181kg을 들어올려 멍수핑과 합계 311kg으로 동률을 이룹니다.
<녹취> "이렇게해서 합계가 같아졌습니다. 금메달이 보입니다."
인상에서 5kg 뒤진 것을 단숨에 만회하는 승부수였습니다.
곧이어 멍수핑이 용상 3차 시기에서 182kg에 도전했지만, 힘에 부친 듯 바벨을 떨어뜨립니다.
<녹취> 중계멘트 : "장미란 금메달 확정입니다. 장미란 !! 우와!!!"
장미란은 멍수핑보다 체중이 780g 가벼워 금메달을 확정지었습니다.
우승이 확정된 장미란은 용상 3차 시기에서 세계 신기록인 188kg에 도전장을 던졌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얼굴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역도 여자 75kg급/금메달) : "이제 마음놓고 편하게 운동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유독 인연이 없었던 아시안게임 마저 우승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장미란.
아시아를 번쩍 치켜든 장미란의 다음 목표는 오는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올림픽 2연패 도전입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오늘은 장미처럼 아름다운 미소를 지닌 ’로즈란’ 장미란의 날이었습니다.
그녀는 유독 인연이 없던 아시안게임마저 제패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미란은 용상 2차 시기에서 극적으로 181kg을 들어올려 멍수핑과 합계 311kg으로 동률을 이룹니다.
<녹취> "이렇게해서 합계가 같아졌습니다. 금메달이 보입니다."
인상에서 5kg 뒤진 것을 단숨에 만회하는 승부수였습니다.
곧이어 멍수핑이 용상 3차 시기에서 182kg에 도전했지만, 힘에 부친 듯 바벨을 떨어뜨립니다.
<녹취> 중계멘트 : "장미란 금메달 확정입니다. 장미란 !! 우와!!!"
장미란은 멍수핑보다 체중이 780g 가벼워 금메달을 확정지었습니다.
우승이 확정된 장미란은 용상 3차 시기에서 세계 신기록인 188kg에 도전장을 던졌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얼굴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역도 여자 75kg급/금메달) : "이제 마음놓고 편하게 운동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유독 인연이 없었던 아시안게임 마저 우승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장미란.
아시아를 번쩍 치켜든 장미란의 다음 목표는 오는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올림픽 2연패 도전입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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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란 AG 제패 ‘그랜드슬램 달성’
-
- 입력 2010-11-19 22:22:42
<앵커 멘트>
오늘은 장미처럼 아름다운 미소를 지닌 ’로즈란’ 장미란의 날이었습니다.
그녀는 유독 인연이 없던 아시안게임마저 제패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미란은 용상 2차 시기에서 극적으로 181kg을 들어올려 멍수핑과 합계 311kg으로 동률을 이룹니다.
<녹취> "이렇게해서 합계가 같아졌습니다. 금메달이 보입니다."
인상에서 5kg 뒤진 것을 단숨에 만회하는 승부수였습니다.
곧이어 멍수핑이 용상 3차 시기에서 182kg에 도전했지만, 힘에 부친 듯 바벨을 떨어뜨립니다.
<녹취> 중계멘트 : "장미란 금메달 확정입니다. 장미란 !! 우와!!!"
장미란은 멍수핑보다 체중이 780g 가벼워 금메달을 확정지었습니다.
우승이 확정된 장미란은 용상 3차 시기에서 세계 신기록인 188kg에 도전장을 던졌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얼굴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역도 여자 75kg급/금메달) : "이제 마음놓고 편하게 운동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유독 인연이 없었던 아시안게임 마저 우승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장미란.
아시아를 번쩍 치켜든 장미란의 다음 목표는 오는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올림픽 2연패 도전입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오늘은 장미처럼 아름다운 미소를 지닌 ’로즈란’ 장미란의 날이었습니다.
그녀는 유독 인연이 없던 아시안게임마저 제패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미란은 용상 2차 시기에서 극적으로 181kg을 들어올려 멍수핑과 합계 311kg으로 동률을 이룹니다.
<녹취> "이렇게해서 합계가 같아졌습니다. 금메달이 보입니다."
인상에서 5kg 뒤진 것을 단숨에 만회하는 승부수였습니다.
곧이어 멍수핑이 용상 3차 시기에서 182kg에 도전했지만, 힘에 부친 듯 바벨을 떨어뜨립니다.
<녹취> 중계멘트 : "장미란 금메달 확정입니다. 장미란 !! 우와!!!"
장미란은 멍수핑보다 체중이 780g 가벼워 금메달을 확정지었습니다.
우승이 확정된 장미란은 용상 3차 시기에서 세계 신기록인 188kg에 도전장을 던졌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얼굴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역도 여자 75kg급/금메달) : "이제 마음놓고 편하게 운동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유독 인연이 없었던 아시안게임 마저 우승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장미란.
아시아를 번쩍 치켜든 장미란의 다음 목표는 오는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올림픽 2연패 도전입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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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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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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