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박태환, 정다래 두 선수가 왠일인지 경기를 다 끝내고도 광저우에 남았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태환과 정다래’가 광저우에 남아 우리 선수단을 응원합니다.
경기장이 멀리 떨어진 장미란에게 방송 응원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 "미란이 누나 내 금메달 기운을 받아서..화이팅!!!"
특히, 얼짱 스타로 떠오른 평영 금메달리스트 정다래는 경기장을 직접 찾아 대한민국을 외칠 계획입니다.
박태환과 정다래는 폐막식까지 참석한 뒤, 오는 28일 선수단 본진과 함께 귀국할 계획입니다.
광저우 잔류소식이 전해진 박태환의 인기가 광저우를 넘어, 중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중국 팬들이 인터뷰가 진행중인 KBS스튜디오를 찾아 사인 공세를 펼치고, 중국 전역 팬들의 요청을 받아 대회 조직위원회가 특별 취재에 나설 정도입니다.
<인터뷰> 자오 징(대회조직위 웹PD) : "지금 박태환의 인기는 중국 최고 스타 류시앙을 넘어서는 분위기입니다."
아시아 대표로 부상한 박태환이 한국 대표팀에 기를 불어놓고, 상승세인 인기를 몰아 2대회 연속 MVP를 차지할지 주목됩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박태환, 정다래 두 선수가 왠일인지 경기를 다 끝내고도 광저우에 남았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태환과 정다래’가 광저우에 남아 우리 선수단을 응원합니다.
경기장이 멀리 떨어진 장미란에게 방송 응원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 "미란이 누나 내 금메달 기운을 받아서..화이팅!!!"
특히, 얼짱 스타로 떠오른 평영 금메달리스트 정다래는 경기장을 직접 찾아 대한민국을 외칠 계획입니다.
박태환과 정다래는 폐막식까지 참석한 뒤, 오는 28일 선수단 본진과 함께 귀국할 계획입니다.
광저우 잔류소식이 전해진 박태환의 인기가 광저우를 넘어, 중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중국 팬들이 인터뷰가 진행중인 KBS스튜디오를 찾아 사인 공세를 펼치고, 중국 전역 팬들의 요청을 받아 대회 조직위원회가 특별 취재에 나설 정도입니다.
<인터뷰> 자오 징(대회조직위 웹PD) : "지금 박태환의 인기는 중국 최고 스타 류시앙을 넘어서는 분위기입니다."
아시아 대표로 부상한 박태환이 한국 대표팀에 기를 불어놓고, 상승세인 인기를 몰아 2대회 연속 MVP를 차지할지 주목됩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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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정다래, 광저우서 금빛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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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9 22:22:46
<앵커 멘트>
박태환, 정다래 두 선수가 왠일인지 경기를 다 끝내고도 광저우에 남았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태환과 정다래’가 광저우에 남아 우리 선수단을 응원합니다.
경기장이 멀리 떨어진 장미란에게 방송 응원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 "미란이 누나 내 금메달 기운을 받아서..화이팅!!!"
특히, 얼짱 스타로 떠오른 평영 금메달리스트 정다래는 경기장을 직접 찾아 대한민국을 외칠 계획입니다.
박태환과 정다래는 폐막식까지 참석한 뒤, 오는 28일 선수단 본진과 함께 귀국할 계획입니다.
광저우 잔류소식이 전해진 박태환의 인기가 광저우를 넘어, 중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중국 팬들이 인터뷰가 진행중인 KBS스튜디오를 찾아 사인 공세를 펼치고, 중국 전역 팬들의 요청을 받아 대회 조직위원회가 특별 취재에 나설 정도입니다.
<인터뷰> 자오 징(대회조직위 웹PD) : "지금 박태환의 인기는 중국 최고 스타 류시앙을 넘어서는 분위기입니다."
아시아 대표로 부상한 박태환이 한국 대표팀에 기를 불어놓고, 상승세인 인기를 몰아 2대회 연속 MVP를 차지할지 주목됩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박태환, 정다래 두 선수가 왠일인지 경기를 다 끝내고도 광저우에 남았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태환과 정다래’가 광저우에 남아 우리 선수단을 응원합니다.
경기장이 멀리 떨어진 장미란에게 방송 응원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 "미란이 누나 내 금메달 기운을 받아서..화이팅!!!"
특히, 얼짱 스타로 떠오른 평영 금메달리스트 정다래는 경기장을 직접 찾아 대한민국을 외칠 계획입니다.
박태환과 정다래는 폐막식까지 참석한 뒤, 오는 28일 선수단 본진과 함께 귀국할 계획입니다.
광저우 잔류소식이 전해진 박태환의 인기가 광저우를 넘어, 중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중국 팬들이 인터뷰가 진행중인 KBS스튜디오를 찾아 사인 공세를 펼치고, 중국 전역 팬들의 요청을 받아 대회 조직위원회가 특별 취재에 나설 정도입니다.
<인터뷰> 자오 징(대회조직위 웹PD) : "지금 박태환의 인기는 중국 최고 스타 류시앙을 넘어서는 분위기입니다."
아시아 대표로 부상한 박태환이 한국 대표팀에 기를 불어놓고, 상승세인 인기를 몰아 2대회 연속 MVP를 차지할지 주목됩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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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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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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