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길 사브르 금! 남현희 금빛 도전
입력 2010.11.19 (22:22)
수정 2010.11.19 (23: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펜싱도 이번 대회에서 효자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제 금메달 2개에 이어서 오늘은 조금 전 남자 펜싱의 구본길이 금메달 소식을 전해왔고, 여자 펜싱의 남현희도 이 시간 현재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박수현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예, 남자 펜싱에서 먼저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남자 펜싱의 무서운 신예 구본길이 마침내 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구본길은 결승전에서 중국의 중만과 대결을 벌였습니다.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초반부터 종만을 몰아부쳤습니다.
신예답지 않은 과감한 몸통 공격으로 차곡 차곡 포인트를 쌓아갔습니다.
14대 10으로 승리를 눈 앞에 두고는 중만의 반격도 무서웠습니다.
14대 13 한점차까지 쫗겼지만, 침착하게 마지막 점수를 따냈고 결국 투구를 벗고 포효했습니다.
구본길은 어제 남자 에페 김원진, 여자 사브르 김혜린에 이어 펜싱에서 이번 대회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4강에서 구본길에게 패한 오은석은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남현희는 여자 플레뢰 결승전에서 중국의 다이후이리와 맞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남현희는 특유의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자신보다 신장이 17센티미터나 큰 다이 후이리를 맞아 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남현희는 금메달을 따낼 경우, 지난 도하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게 됩니다.
한편 4강에서 남현희에게 패한 전희숙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펜싱도 이번 대회에서 효자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제 금메달 2개에 이어서 오늘은 조금 전 남자 펜싱의 구본길이 금메달 소식을 전해왔고, 여자 펜싱의 남현희도 이 시간 현재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박수현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예, 남자 펜싱에서 먼저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남자 펜싱의 무서운 신예 구본길이 마침내 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구본길은 결승전에서 중국의 중만과 대결을 벌였습니다.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초반부터 종만을 몰아부쳤습니다.
신예답지 않은 과감한 몸통 공격으로 차곡 차곡 포인트를 쌓아갔습니다.
14대 10으로 승리를 눈 앞에 두고는 중만의 반격도 무서웠습니다.
14대 13 한점차까지 쫗겼지만, 침착하게 마지막 점수를 따냈고 결국 투구를 벗고 포효했습니다.
구본길은 어제 남자 에페 김원진, 여자 사브르 김혜린에 이어 펜싱에서 이번 대회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4강에서 구본길에게 패한 오은석은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남현희는 여자 플레뢰 결승전에서 중국의 다이후이리와 맞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남현희는 특유의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자신보다 신장이 17센티미터나 큰 다이 후이리를 맞아 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남현희는 금메달을 따낼 경우, 지난 도하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게 됩니다.
한편 4강에서 남현희에게 패한 전희숙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구본길 사브르 금! 남현희 금빛 도전
-
- 입력 2010-11-19 22:22:49
- 수정2010-11-19 23:05:22
<앵커 멘트>
펜싱도 이번 대회에서 효자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제 금메달 2개에 이어서 오늘은 조금 전 남자 펜싱의 구본길이 금메달 소식을 전해왔고, 여자 펜싱의 남현희도 이 시간 현재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박수현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예, 남자 펜싱에서 먼저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남자 펜싱의 무서운 신예 구본길이 마침내 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구본길은 결승전에서 중국의 중만과 대결을 벌였습니다.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초반부터 종만을 몰아부쳤습니다.
신예답지 않은 과감한 몸통 공격으로 차곡 차곡 포인트를 쌓아갔습니다.
14대 10으로 승리를 눈 앞에 두고는 중만의 반격도 무서웠습니다.
14대 13 한점차까지 쫗겼지만, 침착하게 마지막 점수를 따냈고 결국 투구를 벗고 포효했습니다.
구본길은 어제 남자 에페 김원진, 여자 사브르 김혜린에 이어 펜싱에서 이번 대회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4강에서 구본길에게 패한 오은석은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남현희는 여자 플레뢰 결승전에서 중국의 다이후이리와 맞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남현희는 특유의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자신보다 신장이 17센티미터나 큰 다이 후이리를 맞아 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남현희는 금메달을 따낼 경우, 지난 도하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게 됩니다.
한편 4강에서 남현희에게 패한 전희숙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
-
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박수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