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국 남녀 골프 대표팀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전관왕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남자 대표팀은 김민휘와 박일환, 이재혁, 이경훈 등 4명이 출전했습니다.
남자대표팀은 성적이 좋은 3명의 스코어를 더해 순위를 정하는 단체전에서 중간합계 24언더파 624타로 2위 필리핀을 무려 열 아홉타나 앞서
사실상 금메달을 확정했습니다.
개인전에서도 김민휘가 중간합계 12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 역시 금메달 획득이 유력해졌습니다.
여자 대표팀도 개인-단체전 모두 선두를 지켜 우승 전망을 밝게했습니다.
조정에선 신영은이 여자 싱글스컬에서, 지유진이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정구 여자복식의 김애경-주옥 조와 남자복식의 배환성-김태정 조는 각각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사격 여자 대표팀은 트랩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세팍타크로 팀도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 남녀 골프 대표팀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전관왕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남자 대표팀은 김민휘와 박일환, 이재혁, 이경훈 등 4명이 출전했습니다.
남자대표팀은 성적이 좋은 3명의 스코어를 더해 순위를 정하는 단체전에서 중간합계 24언더파 624타로 2위 필리핀을 무려 열 아홉타나 앞서
사실상 금메달을 확정했습니다.
개인전에서도 김민휘가 중간합계 12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 역시 금메달 획득이 유력해졌습니다.
여자 대표팀도 개인-단체전 모두 선두를 지켜 우승 전망을 밝게했습니다.
조정에선 신영은이 여자 싱글스컬에서, 지유진이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정구 여자복식의 김애경-주옥 조와 남자복식의 배환성-김태정 조는 각각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사격 여자 대표팀은 트랩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세팍타크로 팀도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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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남녀 골프, 금메달 싹쓸이 눈앞
-
- 입력 2010-11-19 22:23:06
<앵커 멘트>
한국 남녀 골프 대표팀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전관왕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남자 대표팀은 김민휘와 박일환, 이재혁, 이경훈 등 4명이 출전했습니다.
남자대표팀은 성적이 좋은 3명의 스코어를 더해 순위를 정하는 단체전에서 중간합계 24언더파 624타로 2위 필리핀을 무려 열 아홉타나 앞서
사실상 금메달을 확정했습니다.
개인전에서도 김민휘가 중간합계 12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 역시 금메달 획득이 유력해졌습니다.
여자 대표팀도 개인-단체전 모두 선두를 지켜 우승 전망을 밝게했습니다.
조정에선 신영은이 여자 싱글스컬에서, 지유진이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정구 여자복식의 김애경-주옥 조와 남자복식의 배환성-김태정 조는 각각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사격 여자 대표팀은 트랩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세팍타크로 팀도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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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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