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영화 “쿵후를 넘는다”

입력 2010.11.21 (21:55) 수정 2010.11.2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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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무에타이 영화 옹박을 만들었던 태국감독이 이번에는 태권도 영화를 만듭니다.



’태권도’를 ’쿵푸’를 뛰어넘는 액션장르로 만들겠다는 포분데요,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태국에서 한재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방콕 시내 한복판에서 태국 폭력배들과 한국인 청년 간의 격투가 벌어집니다.



태권도의 강한 힘과 기술 앞에 폭력배들은 쓰러집니다.



본격 태권도 액션 영화로 태권도 시범단 K-TIGERS 출신 대학생들이 펼치는 묘기가 압권입니다.



무에타이 영화 ’옹박’을 만든 태국의 핀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인터뷰>핀케우(’더 킥’ 영화 감독):"태권도의 묘미와 진가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싶습니다."



방콕의 한국 태권도 가족과 태국 폭력배들 간의 대결이 줄거리로 100% 태국에서 촬영됩니다.



한국 유명배우들이 주연을 조연은 태국배우입니다.



<녹취>조재현:"태권도를 통해 정말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수 있다라는 걸 가지고 정말 기대가 큽니다."



<녹취>예지원:"발차기,주먹지르기 할때 여러분들도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태∼권∼"



태권도를 중국 쿵푸 이상의 세계적인 액션 장르로 만들겠다는 게 제작진의 포부입니다.



이 영화는 내년 6월쯤 한국과 태국을 필두로 세계 3,40개 국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



방콕에서 KBS뉴스 한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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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영화 “쿵후를 넘는다”
    • 입력 2010-11-21 21:55:48
    • 수정2010-11-21 22: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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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무에타이 영화 옹박을 만들었던 태국감독이 이번에는 태권도 영화를 만듭니다.

’태권도’를 ’쿵푸’를 뛰어넘는 액션장르로 만들겠다는 포분데요,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태국에서 한재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방콕 시내 한복판에서 태국 폭력배들과 한국인 청년 간의 격투가 벌어집니다.

태권도의 강한 힘과 기술 앞에 폭력배들은 쓰러집니다.

본격 태권도 액션 영화로 태권도 시범단 K-TIGERS 출신 대학생들이 펼치는 묘기가 압권입니다.

무에타이 영화 ’옹박’을 만든 태국의 핀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인터뷰>핀케우(’더 킥’ 영화 감독):"태권도의 묘미와 진가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싶습니다."

방콕의 한국 태권도 가족과 태국 폭력배들 간의 대결이 줄거리로 100% 태국에서 촬영됩니다.

한국 유명배우들이 주연을 조연은 태국배우입니다.

<녹취>조재현:"태권도를 통해 정말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수 있다라는 걸 가지고 정말 기대가 큽니다."

<녹취>예지원:"발차기,주먹지르기 할때 여러분들도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태∼권∼"

태권도를 중국 쿵푸 이상의 세계적인 액션 장르로 만들겠다는 게 제작진의 포부입니다.

이 영화는 내년 6월쯤 한국과 태국을 필두로 세계 3,40개 국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

방콕에서 KBS뉴스 한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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