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울산 꺾고 준 PO 진출

입력 2010.11.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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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에서 성남이 울산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리포트>

선제골은 울산이 넣었습니다.

전반 22분 고창현이, 전진패스를 받아 성남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성남은 5분 만에 샤샤의 페널티킥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팽팽하던 경기는 후반 21분 라돈치치의 골로 성남 쪽으로 기울었고, 몰리나가 쐐기골까지 넣어 결국 성남이 3대 1로 이겼습니다.

성남은 준플레이오프에서 전북과 격돌합니다.

2011 대구세계육상조직위원회가 모나코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 집행 이사회에서 대회 준비 상황과 KBS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한다는 것을 보고했습니다.

베이징은 2015년 세계육상 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강릉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회장배 전국삼보선수권대회을 겸한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경상북도연맹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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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울산 꺾고 준 PO 진출
    • 입력 2010-11-21 21:55:50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에서 성남이 울산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리포트> 선제골은 울산이 넣었습니다. 전반 22분 고창현이, 전진패스를 받아 성남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성남은 5분 만에 샤샤의 페널티킥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팽팽하던 경기는 후반 21분 라돈치치의 골로 성남 쪽으로 기울었고, 몰리나가 쐐기골까지 넣어 결국 성남이 3대 1로 이겼습니다. 성남은 준플레이오프에서 전북과 격돌합니다. 2011 대구세계육상조직위원회가 모나코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 집행 이사회에서 대회 준비 상황과 KBS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한다는 것을 보고했습니다. 베이징은 2015년 세계육상 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강릉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회장배 전국삼보선수권대회을 겸한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경상북도연맹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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