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위 수성’ 광저우AG 오늘 폐막
입력 2010.11.27 (08:09)
수정 2010.11.27 (08: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열전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마침내 오늘 폐막합니다.
종합 2위를 수성한 우리나라는 어제도 바둑과 핸드볼에서 금메달 3개를 추가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는 바둑 단체전 결승에서 남녀 모두 중국을 제치고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핸드볼은 이란과의 결승전에서 32대 28로 승리했습니다.
4년 전 도하 대회에서의 편파 판정 아픔을 딛고 8년 만에 다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인터뷰>윤경신 : "기쁩니다. 금메달을 되찾아온 듯한 기분입니다."
남자 농구는 여자 농구에 이어 결승에서 개최국 중국에 져 은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3위 일본보다 27개 많은 금메달 75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광저우 아시안게임 16일간의 열전이 막을 내립니다.
오늘 밤 9시부터 개막식이 열렸던 광저우 주장강 하이신사에서 폐막식이 열립니다.
2014년 개최지는 인천,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이연택 위원장과 송영길 인천 시장이 대회기를 넘겨받을 예정입니다.
대회 마지막인 날인 오늘도 우리나라는 금메달 추가에 나섭니다.
세팍타크로 남자 복식과 여자 배구, 그리고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열전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마침내 오늘 폐막합니다.
종합 2위를 수성한 우리나라는 어제도 바둑과 핸드볼에서 금메달 3개를 추가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는 바둑 단체전 결승에서 남녀 모두 중국을 제치고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핸드볼은 이란과의 결승전에서 32대 28로 승리했습니다.
4년 전 도하 대회에서의 편파 판정 아픔을 딛고 8년 만에 다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인터뷰>윤경신 : "기쁩니다. 금메달을 되찾아온 듯한 기분입니다."
남자 농구는 여자 농구에 이어 결승에서 개최국 중국에 져 은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3위 일본보다 27개 많은 금메달 75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광저우 아시안게임 16일간의 열전이 막을 내립니다.
오늘 밤 9시부터 개막식이 열렸던 광저우 주장강 하이신사에서 폐막식이 열립니다.
2014년 개최지는 인천,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이연택 위원장과 송영길 인천 시장이 대회기를 넘겨받을 예정입니다.
대회 마지막인 날인 오늘도 우리나라는 금메달 추가에 나섭니다.
세팍타크로 남자 복식과 여자 배구, 그리고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종합 2위 수성’ 광저우AG 오늘 폐막
-
- 입력 2010-11-27 08:09:44
- 수정2010-11-27 08:42:23

<앵커 멘트>
열전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마침내 오늘 폐막합니다.
종합 2위를 수성한 우리나라는 어제도 바둑과 핸드볼에서 금메달 3개를 추가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는 바둑 단체전 결승에서 남녀 모두 중국을 제치고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핸드볼은 이란과의 결승전에서 32대 28로 승리했습니다.
4년 전 도하 대회에서의 편파 판정 아픔을 딛고 8년 만에 다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인터뷰>윤경신 : "기쁩니다. 금메달을 되찾아온 듯한 기분입니다."
남자 농구는 여자 농구에 이어 결승에서 개최국 중국에 져 은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3위 일본보다 27개 많은 금메달 75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광저우 아시안게임 16일간의 열전이 막을 내립니다.
오늘 밤 9시부터 개막식이 열렸던 광저우 주장강 하이신사에서 폐막식이 열립니다.
2014년 개최지는 인천,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이연택 위원장과 송영길 인천 시장이 대회기를 넘겨받을 예정입니다.
대회 마지막인 날인 오늘도 우리나라는 금메달 추가에 나섭니다.
세팍타크로 남자 복식과 여자 배구, 그리고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열전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마침내 오늘 폐막합니다.
종합 2위를 수성한 우리나라는 어제도 바둑과 핸드볼에서 금메달 3개를 추가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는 바둑 단체전 결승에서 남녀 모두 중국을 제치고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핸드볼은 이란과의 결승전에서 32대 28로 승리했습니다.
4년 전 도하 대회에서의 편파 판정 아픔을 딛고 8년 만에 다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인터뷰>윤경신 : "기쁩니다. 금메달을 되찾아온 듯한 기분입니다."
남자 농구는 여자 농구에 이어 결승에서 개최국 중국에 져 은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3위 일본보다 27개 많은 금메달 75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광저우 아시안게임 16일간의 열전이 막을 내립니다.
오늘 밤 9시부터 개막식이 열렸던 광저우 주장강 하이신사에서 폐막식이 열립니다.
2014년 개최지는 인천,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이연택 위원장과 송영길 인천 시장이 대회기를 넘겨받을 예정입니다.
대회 마지막인 날인 오늘도 우리나라는 금메달 추가에 나섭니다.
세팍타크로 남자 복식과 여자 배구, 그리고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
심병일 기자 sbis@kbs.co.kr
심병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