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JYJ, 첫 단독 콘서트…35,000팬 ‘열광’

입력 2010.11.29 (09:12) 수정 2010.11.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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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아시아 전역과 미국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수 가 국내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재중, 준수, 그리고 성균관 스캔들에서 활약했던 유천 씨가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왔는데요.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지난 토요일,JYJ의 첫 월드와이드 콘서트가 서울에서 열렸는데요.



갑작스런 한파에도 불구! 국내 및 해외의 3만 5천여 명의 팬들이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소녀 팬부터~ 이모 팬, 엄마 팬까지~ 국적과 나이를 불문하고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JYJ! 인기가 정말 대단한데요.



<녹취> "30대 후반이요~ 42살입니다. 누나라고 해두죠 이제 불혹의 나이에요."



<인터뷰> " 첫 사랑 같은 느낌이 들고요. 눈물도 고이는데... 너무 기대되고 행복해요."



이모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드디어 콘서트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준수 씨, 유천 씨, 재중 씨! 오랜만이에요~



<녹취> 재중(JYJ/가수) : "여러분~ 많이 춥죠? "



<녹취>준수(JYJ/가수) : "날씨는 춥지만 열심히 해서 열을 내볼 테니까 여러분도 같이 즐겨주세요"



<녹취> 유천(JYJ/가수) : "이 공연을 준비하게 된 계기가, 회의를 하면서 한국 팬들을 찾아뵙고 싶다는 결론이 나와서... 많이 춥지만 좋은 공연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이 날, JYJ는 완벽한 라이브와 화려한 댄스로 관객들을 열광 시켰는데요.



한 번 들어볼까요? 세 사람의 가창력과 호흡! 여전하죠? 팬들의 환호성 정말 대단했습니다!~



<녹취> 재중(JYJ/가수) : "우선, 유천 씨랑 준수 씨한테 죄송한데... 다음 무대가 저의 솔로 무대예요"



<녹취> 준수(JYJ/가수) : "그런데요?"



<녹취> 재중(JYJ/가수) : "좀 빠져달라고요"



네, 아쉽지만 두 분은 잠시 퇴장!~



<녹취> 재중(JYJ/가수) : "갑작스럽게 시작하지만,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솔로곡을 열창하는 재중씨! 그런데 댄스가 너무 과감한 것 아닌가요?~



팬들의 질투 섞인 함성 들리시나요?~



다음은 유천 씨! 잔잔한 기타 선율에 맞춰 부드러운 목소리를 보여줬는데요.



하지만!~ 함께 있을 때 더 빛나는 JYJ!팬들과 하나가 되어서 열정적인 무대를 연출해냈습니다!~ 이렇게 국내 첫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는데요.



추운 날씨도 잊을 수 있을 만큼 열정적인공연이었는데요, 세계 시장을 향한 JYJ의 도전!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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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JYJ, 첫 단독 콘서트…35,000팬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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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0-11-29 10: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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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아시아 전역과 미국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수 가 국내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재중, 준수, 그리고 성균관 스캔들에서 활약했던 유천 씨가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왔는데요.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지난 토요일,JYJ의 첫 월드와이드 콘서트가 서울에서 열렸는데요.

갑작스런 한파에도 불구! 국내 및 해외의 3만 5천여 명의 팬들이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소녀 팬부터~ 이모 팬, 엄마 팬까지~ 국적과 나이를 불문하고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JYJ! 인기가 정말 대단한데요.

<녹취> "30대 후반이요~ 42살입니다. 누나라고 해두죠 이제 불혹의 나이에요."

<인터뷰> " 첫 사랑 같은 느낌이 들고요. 눈물도 고이는데... 너무 기대되고 행복해요."

이모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드디어 콘서트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준수 씨, 유천 씨, 재중 씨! 오랜만이에요~

<녹취> 재중(JYJ/가수) : "여러분~ 많이 춥죠? "

<녹취>준수(JYJ/가수) : "날씨는 춥지만 열심히 해서 열을 내볼 테니까 여러분도 같이 즐겨주세요"

<녹취> 유천(JYJ/가수) : "이 공연을 준비하게 된 계기가, 회의를 하면서 한국 팬들을 찾아뵙고 싶다는 결론이 나와서... 많이 춥지만 좋은 공연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이 날, JYJ는 완벽한 라이브와 화려한 댄스로 관객들을 열광 시켰는데요.

한 번 들어볼까요? 세 사람의 가창력과 호흡! 여전하죠? 팬들의 환호성 정말 대단했습니다!~

<녹취> 재중(JYJ/가수) : "우선, 유천 씨랑 준수 씨한테 죄송한데... 다음 무대가 저의 솔로 무대예요"

<녹취> 준수(JYJ/가수) : "그런데요?"

<녹취> 재중(JYJ/가수) : "좀 빠져달라고요"

네, 아쉽지만 두 분은 잠시 퇴장!~

<녹취> 재중(JYJ/가수) : "갑작스럽게 시작하지만,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솔로곡을 열창하는 재중씨! 그런데 댄스가 너무 과감한 것 아닌가요?~

팬들의 질투 섞인 함성 들리시나요?~

다음은 유천 씨! 잔잔한 기타 선율에 맞춰 부드러운 목소리를 보여줬는데요.

하지만!~ 함께 있을 때 더 빛나는 JYJ!팬들과 하나가 되어서 열정적인 무대를 연출해냈습니다!~ 이렇게 국내 첫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는데요.

추운 날씨도 잊을 수 있을 만큼 열정적인공연이었는데요, 세계 시장을 향한 JYJ의 도전!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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