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지하철 성추행 동영상 피의자 자수 外

입력 2010.12.02 (22: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어제 새벽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옆자리에서 잠자던 20대 여자승객을 성추행한 혐의로 46살 조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자신의 성추행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유포되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이회창 "남북 경색 두려워 말아야"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오늘 안보 관련 한 좌담회에서 북한의 전쟁 위협과 도발이 일시적으로 고통스럽다고 해서 남북관계의 경색 과정을 피하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무력 도발시에는 초기에 완전히 제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방통위, ’수신료 인상안’ 공식 논의 착수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KBS 이사회가 제출한 수신료 인상안을 보고받고 공식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월 2500원인 현행 수신료를 천원 올린 TV 수신료 인상안은 앞으로 방통위의 검토와 국회 승인 절차를 걸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지하철 성추행 동영상 피의자 자수 外
    • 입력 2010-12-02 22:15:22
    뉴스 9
서울지방경찰청은 어제 새벽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옆자리에서 잠자던 20대 여자승객을 성추행한 혐의로 46살 조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자신의 성추행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유포되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이회창 "남북 경색 두려워 말아야"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오늘 안보 관련 한 좌담회에서 북한의 전쟁 위협과 도발이 일시적으로 고통스럽다고 해서 남북관계의 경색 과정을 피하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무력 도발시에는 초기에 완전히 제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방통위, ’수신료 인상안’ 공식 논의 착수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KBS 이사회가 제출한 수신료 인상안을 보고받고 공식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월 2500원인 현행 수신료를 천원 올린 TV 수신료 인상안은 앞으로 방통위의 검토와 국회 승인 절차를 걸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