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합작한 김주성과 하승진이 프로농구에서 흥미진진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승자는 누구였을까요?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불과 1주일전까지 대표팀에서 손발을 맞췄던 김주성과 하승진이지만, 승부의 세계에서 양보란 없었습니다.
1쿼터 김주성이 하승진의 골밑슛을 블록하자,
하승진도 2쿼터 김주성의 실책을 유도하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두 스타의 맞대결은 3쿼터 하승진이 벤치로 물러난 사이, 김주성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김주성은 시즌 첫 3점슛까지 터트리며 3쿼터에만 9점을 올렸고,
수비에서도 맹활약하며 3쿼터 8분여동안 kcc를 무득점으로 묶었습니다.
시즌 자신의 최다득점을 올린 김주성의 활약속에, 동부는 kcc에 81대 64의 손쉬운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김주성 : "3쿼터 응원의 힘입어, 힘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히 김주성 효과라 할만 합니다. 동부는 5연승의 휘파람을 불며, 선두 전자랜드를 반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반면 kcc는 한달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전태풍까지 무득점에 그치면서 8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공동 선두였던 삼성은 KT에 101대 95로 져 공동 2위가 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합작한 김주성과 하승진이 프로농구에서 흥미진진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승자는 누구였을까요?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불과 1주일전까지 대표팀에서 손발을 맞췄던 김주성과 하승진이지만, 승부의 세계에서 양보란 없었습니다.
1쿼터 김주성이 하승진의 골밑슛을 블록하자,
하승진도 2쿼터 김주성의 실책을 유도하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두 스타의 맞대결은 3쿼터 하승진이 벤치로 물러난 사이, 김주성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김주성은 시즌 첫 3점슛까지 터트리며 3쿼터에만 9점을 올렸고,
수비에서도 맹활약하며 3쿼터 8분여동안 kcc를 무득점으로 묶었습니다.
시즌 자신의 최다득점을 올린 김주성의 활약속에, 동부는 kcc에 81대 64의 손쉬운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김주성 : "3쿼터 응원의 힘입어, 힘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히 김주성 효과라 할만 합니다. 동부는 5연승의 휘파람을 불며, 선두 전자랜드를 반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반면 kcc는 한달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전태풍까지 무득점에 그치면서 8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공동 선두였던 삼성은 KT에 101대 95로 져 공동 2위가 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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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성, 하승진 보란 듯 ‘5연승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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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2 22:15:23
<앵커 멘트>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합작한 김주성과 하승진이 프로농구에서 흥미진진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승자는 누구였을까요?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불과 1주일전까지 대표팀에서 손발을 맞췄던 김주성과 하승진이지만, 승부의 세계에서 양보란 없었습니다.
1쿼터 김주성이 하승진의 골밑슛을 블록하자,
하승진도 2쿼터 김주성의 실책을 유도하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두 스타의 맞대결은 3쿼터 하승진이 벤치로 물러난 사이, 김주성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김주성은 시즌 첫 3점슛까지 터트리며 3쿼터에만 9점을 올렸고,
수비에서도 맹활약하며 3쿼터 8분여동안 kcc를 무득점으로 묶었습니다.
시즌 자신의 최다득점을 올린 김주성의 활약속에, 동부는 kcc에 81대 64의 손쉬운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김주성 : "3쿼터 응원의 힘입어, 힘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히 김주성 효과라 할만 합니다. 동부는 5연승의 휘파람을 불며, 선두 전자랜드를 반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반면 kcc는 한달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전태풍까지 무득점에 그치면서 8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공동 선두였던 삼성은 KT에 101대 95로 져 공동 2위가 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합작한 김주성과 하승진이 프로농구에서 흥미진진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승자는 누구였을까요?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불과 1주일전까지 대표팀에서 손발을 맞췄던 김주성과 하승진이지만, 승부의 세계에서 양보란 없었습니다.
1쿼터 김주성이 하승진의 골밑슛을 블록하자,
하승진도 2쿼터 김주성의 실책을 유도하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두 스타의 맞대결은 3쿼터 하승진이 벤치로 물러난 사이, 김주성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김주성은 시즌 첫 3점슛까지 터트리며 3쿼터에만 9점을 올렸고,
수비에서도 맹활약하며 3쿼터 8분여동안 kcc를 무득점으로 묶었습니다.
시즌 자신의 최다득점을 올린 김주성의 활약속에, 동부는 kcc에 81대 64의 손쉬운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김주성 : "3쿼터 응원의 힘입어, 힘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히 김주성 효과라 할만 합니다. 동부는 5연승의 휘파람을 불며, 선두 전자랜드를 반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반면 kcc는 한달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전태풍까지 무득점에 그치면서 8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공동 선두였던 삼성은 KT에 101대 95로 져 공동 2위가 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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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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