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한국인 첫 ‘日 상금왕’ 눈앞

입력 2010.12.0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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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경태가 한국 선수론 사상 최초의 일본프로골프 상금왕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 마지막 대회인 JT컵 3라운드 4번홀 상금랭킹 1위 김경태의 절묘한 아이언샷입니다.



상금랭킹 2위 이시카와 료는 6번홀 이글로 맞섭니다.



상금랭킹 3위 이케다 유타도 17번홀 이글로 김경태를 압박합니다.



3라운드까지 성적은 김경태가 5언더파 공동6위 이시카와 료가 3언더파 공동10위 이케다 유타가 7언더파 공동3위입니다.



김경태는 최종 4라운드에서 이케다 유타에게 우승을 내주더라도 공동8위만 차지하면 상금왕을 차지합니다.



마지막 날 특별한 난조에 빠지지 않는한 김경태는 한국골프 사상 첫 일본프로골프 상금왕이란 새역사의 주인공이 됩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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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태, 한국인 첫 ‘日 상금왕’ 눈앞
    • 입력 2010-12-04 21:44:20
    뉴스 9
<앵커 멘트>

김경태가 한국 선수론 사상 최초의 일본프로골프 상금왕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 마지막 대회인 JT컵 3라운드 4번홀 상금랭킹 1위 김경태의 절묘한 아이언샷입니다.

상금랭킹 2위 이시카와 료는 6번홀 이글로 맞섭니다.

상금랭킹 3위 이케다 유타도 17번홀 이글로 김경태를 압박합니다.

3라운드까지 성적은 김경태가 5언더파 공동6위 이시카와 료가 3언더파 공동10위 이케다 유타가 7언더파 공동3위입니다.

김경태는 최종 4라운드에서 이케다 유타에게 우승을 내주더라도 공동8위만 차지하면 상금왕을 차지합니다.

마지막 날 특별한 난조에 빠지지 않는한 김경태는 한국골프 사상 첫 일본프로골프 상금왕이란 새역사의 주인공이 됩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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