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 김성철의 힘!’ 확 바뀐 인삼공사

입력 2010.12.05 (22:02) 수정 2010.12.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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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가 베테랑 김성철의 활약으로 신구조화가 이뤄지며 최근 2승 1패의 상승세를 탔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쿼터부터 김성철이 투입되면서 인삼공사는 확 달라졌습니다.



김성철이 해결사로 나서면서 김보현과 박상률도 자신있게 3점슛을 던져 역전을 이끌었습니다.



김성철은 짜릿한 3점 버저비터로 점수 차를 16점까지 벌려 팀 사기를 끌어올렸습니다.



팀의 구심점이 생기자 3쿼터엔 신인들이 살아났습니다.



무득점에 그쳤던 박찬희와 이정현이 콤비플레이로 10점을 합작했습니다.



숙제였던 신구조화가 이뤄지면서 인삼공사는 LG를 꺾고 8위 KCC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인터뷰>김성철



모비스는 마침내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4쿼터 막판 김동우와 양동근의 결정적인 3점포로 KCC의 추격을 82대 76으로 따돌렸습니다.



전자랜드는 오리온스를 꺾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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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장 김성철의 힘!’ 확 바뀐 인삼공사
    • 입력 2010-12-05 22:02:42
    • 수정2010-12-05 22: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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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가 베테랑 김성철의 활약으로 신구조화가 이뤄지며 최근 2승 1패의 상승세를 탔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쿼터부터 김성철이 투입되면서 인삼공사는 확 달라졌습니다.

김성철이 해결사로 나서면서 김보현과 박상률도 자신있게 3점슛을 던져 역전을 이끌었습니다.

김성철은 짜릿한 3점 버저비터로 점수 차를 16점까지 벌려 팀 사기를 끌어올렸습니다.

팀의 구심점이 생기자 3쿼터엔 신인들이 살아났습니다.

무득점에 그쳤던 박찬희와 이정현이 콤비플레이로 10점을 합작했습니다.

숙제였던 신구조화가 이뤄지면서 인삼공사는 LG를 꺾고 8위 KCC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인터뷰>김성철

모비스는 마침내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4쿼터 막판 김동우와 양동근의 결정적인 3점포로 KCC의 추격을 82대 76으로 따돌렸습니다.

전자랜드는 오리온스를 꺾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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