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가다 감독, FC 서울과 결별할 듯

입력 2010.12.0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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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FC 서울의 K 리그와 컵 대회 우승을 이끈 빙가다 감독이 중국으로 진출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국의 시나통신은 "빙가다 감독이 중국 슈퍼리그의 베이징 궈안과 계약할 것이며, 구단은 3일 이내에 계약 조건 등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말 빙가다 감독을 계약 기간 1년에 1년 옵션으로 영입한 서울 역시 재계약에 연연하지 않고 있어 양측간의 결별은 기정사실화되고 있습니다.



김비오·강성훈, PGA 투어 출전권 획득



한국 프로골프투어 3관왕에 오른 김비오와 강성훈이 내년 미국프로골프투어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김비오는 미국프로골프투어 퀄리파잉스쿨을 12언더파, 공동 11위로 마감해 공동 16위에 오른 강성훈과 함께 내년 시즌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허영호 7단, 삼성화재배 결승 1국 패배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1국에서 우리나라의 허영호 7단이 중국의 구리 9단에게 272수만에 2집 반 차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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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가다 감독, FC 서울과 결별할 듯
    • 입력 2010-12-07 22: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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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FC 서울의 K 리그와 컵 대회 우승을 이끈 빙가다 감독이 중국으로 진출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국의 시나통신은 "빙가다 감독이 중국 슈퍼리그의 베이징 궈안과 계약할 것이며, 구단은 3일 이내에 계약 조건 등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말 빙가다 감독을 계약 기간 1년에 1년 옵션으로 영입한 서울 역시 재계약에 연연하지 않고 있어 양측간의 결별은 기정사실화되고 있습니다.

김비오·강성훈, PGA 투어 출전권 획득

한국 프로골프투어 3관왕에 오른 김비오와 강성훈이 내년 미국프로골프투어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김비오는 미국프로골프투어 퀄리파잉스쿨을 12언더파, 공동 11위로 마감해 공동 16위에 오른 강성훈과 함께 내년 시즌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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