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KT가 박상오의 전천후 활약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습니다.
KT는 공동 3위로 뛰어올라 선두권 판도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실수했지만 박상오의 집념이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박상오의 투지는 득점에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한 발 더 뛰는 플레이로 장신 숲 사이에서 귀중한 리바운드도 잡아냈습니다.
9점 차로 쫓긴 3쿼터에는 끈질긴 리바운드로 조동현의 결정적인 3점슛을 도왔습니다.
27분을 뛴 동안 12득점에 리바운드 5개, 외국인 센터 존슨보다 1개 많았습니다.
팀의 기둥으로 성장한 박상오의 전전후 활약, 조성민과 조동현이 막판 득점포를 가동해 KT는 오리온스를 88대 72로 이겼습니다.
<인터뷰>박상오 : "12월이 선두권으로 오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최선을 다하겠다."
KT는 3연승을 질주하며 공동 3위로 올라섰습니다.
<인터뷰>전창진(감독) : "디펜스나 이지슛 등이 잘 되고 있다. 그래서 선두권 진입이 잘 될 것 같다."
잠실에서는 LG 문태영이 24점에 7리바운드 도움 9개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쳐, 삼성을 103대 86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농구에서 KT가 박상오의 전천후 활약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습니다.
KT는 공동 3위로 뛰어올라 선두권 판도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실수했지만 박상오의 집념이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박상오의 투지는 득점에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한 발 더 뛰는 플레이로 장신 숲 사이에서 귀중한 리바운드도 잡아냈습니다.
9점 차로 쫓긴 3쿼터에는 끈질긴 리바운드로 조동현의 결정적인 3점슛을 도왔습니다.
27분을 뛴 동안 12득점에 리바운드 5개, 외국인 센터 존슨보다 1개 많았습니다.
팀의 기둥으로 성장한 박상오의 전전후 활약, 조성민과 조동현이 막판 득점포를 가동해 KT는 오리온스를 88대 72로 이겼습니다.
<인터뷰>박상오 : "12월이 선두권으로 오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최선을 다하겠다."
KT는 3연승을 질주하며 공동 3위로 올라섰습니다.
<인터뷰>전창진(감독) : "디펜스나 이지슛 등이 잘 되고 있다. 그래서 선두권 진입이 잘 될 것 같다."
잠실에서는 LG 문태영이 24점에 7리바운드 도움 9개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쳐, 삼성을 103대 86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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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박상오 활약에 3연승 질주
-
- 입력 2010-12-10 07:03:46
![](/data/news/2010/12/10/2207815_280.jpg)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KT가 박상오의 전천후 활약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습니다.
KT는 공동 3위로 뛰어올라 선두권 판도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실수했지만 박상오의 집념이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박상오의 투지는 득점에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한 발 더 뛰는 플레이로 장신 숲 사이에서 귀중한 리바운드도 잡아냈습니다.
9점 차로 쫓긴 3쿼터에는 끈질긴 리바운드로 조동현의 결정적인 3점슛을 도왔습니다.
27분을 뛴 동안 12득점에 리바운드 5개, 외국인 센터 존슨보다 1개 많았습니다.
팀의 기둥으로 성장한 박상오의 전전후 활약, 조성민과 조동현이 막판 득점포를 가동해 KT는 오리온스를 88대 72로 이겼습니다.
<인터뷰>박상오 : "12월이 선두권으로 오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최선을 다하겠다."
KT는 3연승을 질주하며 공동 3위로 올라섰습니다.
<인터뷰>전창진(감독) : "디펜스나 이지슛 등이 잘 되고 있다. 그래서 선두권 진입이 잘 될 것 같다."
잠실에서는 LG 문태영이 24점에 7리바운드 도움 9개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쳐, 삼성을 103대 86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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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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